수석 취미/중국 수석

중국 수석-75

정의&자유 2007. 12. 12. 18:52

 


중국 수석-75

2007년 12월 12일

 

지난번 여행 다녀온 영향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중국 사진은 문자 그림이 둘이고 나머지는는 황금집, 옥으로된 돼지 머리 그리고 작은 소품 器 장식장의 수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난 주에도 운하님께서 긴 해설에도 불구하고 모두 번역을 해주시어 중국수석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럼 12월 1일 메일로 받았던 중국 수석 자료를 올립니다.


추신: 
금주 '중국수석-75'도 운하님께서 번역해주시는 노고를 아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 번역 글을 본문에 삽입하며 각 수석에 대한 독립적인 번역은 해당 수석 아래에 추가로 삽입하였습니다. 금주에도 번역해주신 운하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중국 메일 본문

亲爱的朋友:
你好!
又一个新的周末来临,《秦石轩周末赏石》第75期-我们将秦石轩茶艺馆部分藏石推荐给大家,愿它能带给你一些新的惊喜和遐想。
同时我们将扩大《周末赏石》的征集范围,不论地区、石种、只要是好石头,我们都将有计划地进行免费包装、宣传、推广。诚挚地盼望大家给我们提供更多、更好的美石,让我们共同把弘扬中华石文化的工作做得更好!
顺祝大家周末愉快!
欢迎光临《秦石轩收藏网》地址:www.qin-stones.com
秦石轩展示厅、工厂地址:上海浦东杨莲路88号
(征集石头表明产地、石种、尺寸,有赏析短文更好,图片背景为白色或灰色,请提供正、反、侧三个面,图片大小约200k左右,*.jpg格式)
征集邮箱 E-mail:qinshi1950@163.com 联系人:石童 电话:50427400


又讯:一种崭新的收藏品展示与交流的形式已在秦石轩茶艺馆亮相
秦石轩茶艺馆经过一个月的试营业,现已步入正轨,并以更加优美、舒适的环境,为品茗论道、赏石怡情、藏品展示、藏品交流提供了雅致的服务场所。为答谢各界友人的厚爱,秦石轩将经常组织以赏石为主的各种收藏品的展示与交流。
秦石轩茶艺馆收藏品展示与交流服务的特点是:专业的摄影存档、专业的价值估价、专业的安全保障;使收藏品能完美的展示、合理的成交、安全的存放。
秦石轩茶艺馆专业展示柜共有62个,可展示中、小型展品近百方,届时欢迎新老朋友光临。
展示交流地点:虹口区多伦路50号乙。
展示交流日期:11月28日-12月31日
营业时间:10:00~24:00



번역 글

-先睹爲快-
(옮긴 이 주: 아래에 글 옮김)

이하 '石童'의 진석헌 다예관 상석 감상문 생략
이하 ‘석동 감상문’ 생략

그럼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雲霞)




-先睹爲快-

11월 28일, 진석헌 수장품 전시.교류(관상석)전이 다윤로 진석헌 다예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활동에는 총25명이 참여하여 중。소급의 정품석 110건(조)이 전시되었고, 명망 높은 명인들의 많은 가석이 출품됨에 따라 모든 작품을 제대로 다 음미할 수 없을 것다는 느낌을 받았다.

문에 들어서서 좌측 한편에 자리한
“황금옥”은 상해시 관상석협회회장 유건군의 소장품이다. 이 돌은 외형이 가옥과 매우 흡사하며, 지붕에 덮인 짙고 환한 금황색이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이 집은 “아릿다움만을 저장”하지 않고, 주인의 온갖 계교의 아름다운 돌을 저장해 일당만의 의미를 깊이 품고 있다.

문에 들어서서 우측 한편에 자리한
“복주공문”은 상해석계의 뛰어난 신인 맹헌동의 장품이다. 본석은 창의가 새롭고 주제가 기교하여 인도네시아 파리도에서 열린 “제 9기 아태분경상석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여 받아 전국의 석계와 상해석계에 훌륭한 명예를 안겨다 주었다.

중간에 위치한
두 좌탁의 비행석 석각은 특별히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정교함과 기교가 아주 뛰어나며 전국민간공예 미술대사 주장흥의 손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상기 작품은 주선생의 필생심혈의 결정체로 평상시에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다. 이번에 선풍체를 행운스럽게 한눈으로 볼 수 있음으로 하여, 실로 석계동인들에게 보지 못했던 궁금함을 속시원히 풀어주었다.

중간통로 맞은편 한쪽
“선인동” 은 상해시 관상석협회중복분회부회장 서 림림의 소장품이다. 맑게 빛이 나며 투철하고 결조가 기묘하여 등광의 비춤하에 주광의 보기와 영기가 모두 있어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

_志文_


 


 

黃金屋, 27x18x10

“황금옥”은 상해시 관상석협회회장 유건군의 소장품이다. 이 돌은 외형이 가옥과 매우 흡사하며, 지붕에 덮인 짙고 환한 금황색이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이 집은 “아릿다움만을 저장”하지 않고, 주인의 온갖 계교의 아름다운 돌을 저장해 일당만의 의미를 깊이 품고 있다.

 



 

복주공문, 12x12x12

“복주공문”은 상해석계의 뛰어난 신인 맹헌동의 장품이다. 본석은 창의가 새롭고 주제가 기교하여 인도네시아 파리도에서 열린 “제 9기 아태분경상석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여 받아 전국의 석계와 상해석계에 훌륭한 명예를 안겨다 주었다.

 











수석인의 샘터 참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