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평 허브나라 농원
2011.4.20.
이효석 문학관 관광을 마친 우리는 향기의 고장 봉평 허브 나라 농원으로 향하였다. 사실 허브 나라농원은 꽃과 짙은 향기가 생각나는 곳이라 젊은 연인들이 오면 좋은 곳이다. 나이 많은 사람들도 여자분들은 꽃이 있어 볼만 할 것이다. 또 꽃과 관련되어 따뜻한 봄, 여름, 가을에 오는 것이 좋다.
지금은 아직 이른 봄이라 야외에는 이제 꽃을 옮겨 심고 있다. 이곳은 촬영을 금하는 곳이 많다. 그래서 꽃만 몇 잠 촬영하였다. 허브 나라 매표소에서 좌측으로 관람하여 유리 온실 꽃집에 들렀다가 우측으로 관람하며 나오게 되어 있다. 건성건성 보면 볼 것이 없어 기왕에 입장료를 내고 들어왔으니 천천히 세심하게 살펴보아야 그래도 충실한 관광이 된다.
우리는 유리온실 옆의 팔레트 가든에서 빵을 조금 사서 간식으로 먹었다. 한쪽에는 젊은 남녀들이 자리를 잡고 떠들며 놀고 있다. 유리온실 꽃집을 나와 맞은 편으로 나오며 관광하는데 천정에 허브 꽃을 달아 놓은 곳이 있다. 꽃 이름이 '로단세'라 한다. 허브 향에 정신없이 취해 있다 허브박물관, 허브상품점, 터키박물관 관람을 끝으로 허브 관광을 마쳤다.

봉평면 관광 지도
지도 맨 위쪽에 허브나라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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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나라 입장료 |
허브나라 관람 순서 |
관람순서대로 봐야 빠트리지 않고 찬찬히 다 볼 수 있다.



동물을 닮은 식물
꽃이 예쁘다. 선인장이 특이하게 생겼다.






유리온실 꽃집 쉼터
유리온실 꽃집 쉼터에는 예쁜 꽃들이 많다.

천정의 허브 꽃
천정에 로단세라는 꽃을 달아 놓아 아름답다. 최근에(20일 정도) 달아 놓은 것도 있고 1년된 것은 색이 많이 바랬다. 이후 박물관은 사진촬영 금지라 촬영하지 못했다.
봉평허브나라 농원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 303 허브나라 농원, Tel: 033) 335-2902 http://www.herb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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