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에 떠오른 임진년 첫 태양
2012년 1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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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떠오른 임진년 첫 태양
임진년 희망의 새해가 많은 사람 기대 속에 힘차게 떠올랐다
날씨가 흐려 중부와 서해 지역은 일출은 보기 어려웠지만 동해 지역은 일출을 보러 많은 사람이 모였다고 한다
동해 울산 간절곶 일출 소식 후에 한 시간 정도 지난 8시 35분경 우연히 창밖을 내다보니 일출 태양이 보인다
꼭 밖에 나가 본 일출만 일출이랴 집에서 본 일출도 일출이리라
임진년 새해 처음으로 떠오르는 태양 카메라 메모리 카드에 영원히 담아두자 날씨가 흐려 곧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곳에서도 소원을 빌어본다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아이들 희망하는 직장에 취업하고 사랑하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국가적으로는 남북 긴장 완화되고 소수 부유층이나 대기업보다는 다수 서민과 소기업이 더 잘 되었으면 좋겠다
정치권은 제발, 정말 제발 그만 싸우고 자신들 정치 목적 달성만을 위하지 말고 국민을 위해 머슴 되어 일했으면 한다
매년 새해 첫 태양이 떠오르지만 올해도 간절히 이루어지기를 기원해 본다.
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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