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독도 침탈은 현대판 태평양 전쟁
2012.11.2.


그림1. 역사기록으로 본 독도···‘신라 이후 줄곧 우리땅’, 2005.3.16. 경향신문 자료 약소국 조선의 땅을 강제로 빼앗아 일제강점기에만 일제가 강제 점령
일본은 과거 팽창 위주의 제국주의 야욕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또다시 동아시아에 대한 침탈 야욕을 숨기지 않고 있다. 불행히도 그 시작은 1905년 조선땅 독도를 가장 먼저 불법 편입한 것처럼 그로부터 107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독도부터 침탈하려고 탐욕스런 독사의 혓바닥을 날름거린다.
그러나 최근 힘이 세진 대한민국은 과거 최빈국 대한제국처럼 그냥 힘으로 밀어붙일 수 없기에 교과서 왜곡, 말뚝 테러, 국제 사법재판소 제소, 세계 여론 홍보전 등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동아시아를 침략하려는 발판으로 독도를 호시탐탐 넘보고 있다. 그다음은 물론 한반도이기에 우리는 목숨을 걸고 일본의 이런 야만적 행태를 막아야 한다.
1937년 7월 7일 중국을 침략하며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바 있던 일본은 섬나라로 잦은 지진과 해일의 자연재해에서 벗어나고 영토 확장을 위해 대륙과 연결된 교두보를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 기회만 있으면 독도와 한반도를 빼앗으려 한다. 여기에 과거 힘없이 나라를 빼앗기고 일제의 식민지가 되어 억압받았던 우리는 한반도뿐만 아니고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해서도 일본의 침략 행위에 당당히 맞서 철저히 분쇄해야 한다.
현재까지 찾아낸 모든 자료가 독도는 신라 시대 이후 줄곧 우리 영토였다.(참조: 그림1) 일제가 힘으로 강제로 빼앗아 간 일제강점기 때에 만든 지도에도 독도는 조선 땅으로 되어 있다.(참조: 그림2) 일본이 독도(다케시마)가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억지이고 세계에 거짓을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며 떼쓰는 것이다. 일본의 지식인들은 이런 일본 정부의 행태가 부끄러워 막으려 하지만 막무가내인 일본 정치인과 극우 세력에 힘을 못 쓰고 있다.
오늘날 세계는 UN을 기반으로 각국 간의 전쟁을 억제하며 평화 공존을 모색하고 있음에도 일본의 어리석은 정치권과 극우 세력은 독도를 빼앗으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아마도 대한민국이 전쟁하게 된다면 그 상대는 일본이 될 것이다. 일본은 더 나아가 이제는 구글과 애플 등 세계적인 IT 기업들을 경제력을 동원하여 독도와 동해 표기에 대해 전방위로 문제를 제기하며 일본에 유리하게 변경하고 있다. 기업은 경제적인 이익을 따르게 되어 있어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우리 정부의 대응에 아쉬움이 남는다.
아무리 일본의 강력한 요구가 있었고 사 기업의 일이라 하여도 독도는 분명한 한국 땅이므로 외교적으로 미 정부에 구글과 애플의 잘못된 표기를 바로 잡아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일본의 만행은 과거 동아시아 전쟁을 일으켰던 국가가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욕심을 내어 실패한 전쟁을 다시 시도하는 무모하고 파렴치한 행태라는 것을 전 세계에 알려야 한다. 특히나 같은 아픔을 겪고 지금은 잘 극복한 유럽 각국과 태평양 전쟁 시 일제 침략으로 피해를 봤던 동아시아 국가와 함께 일본의 현대판 침략 행위를 중단시켜야 할 것이다. (아래 '최상고 교수의 독도 성명서'를 덧붙인다.)
 그림2. 10월 24일 국가기록원이 복원한 지도로 일제시대인 1936년 일본 정부가 발행한 '지도구역일람도'로 지도에는 독도와 을릉도를 정확히 표기하고 조선구역으로 구분하였다.
이 지도로도 무주지(임자 없는 땅) 섬 독도를 일본이 먼저 점유했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으로 드러났다.
성 명 서 시인/교수 최 상 고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망령들은 일본사람들의 영토주장에 대한 성명서
“ 이것은 명백한 침략행위다 ”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망령들은 일본 일부 총리와 정치인들과 그 잔패거리들이 자신의 인기몰이에 급급하여 일본 영토라고 또 망언한 사실에 대하여 그 자체가 망언임으로 일말의 논고의 가치도 없는 일로서 다시 한 번 대한민국과 국민들에게 큰 죄를 저질렀다 ...... ...... 또한 역사의 문헌이나 기록을 거론 할 필요조차 없는 문제라 역사를 기술하지는 않았지만 이것은 명백한 침략이다
일본 사람들은 임진왜란 때도 한국 국민에게 큰 고통을 주었고 또 강점기 36년동안 한국 민족에게 다시 지울 수 없는 상처와 세계 유례가 없는 최악질적인 고통을 주었다
그것은 인간이라면 차마 해서는 아니될 인체실험, 또 여성의 생명을 일회용 성도구로 사용하고 사살하는 행위등 온갓 만행을 저질러온 저들 일본 사람들이 한국국가와 국민들 그리고 세계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또다시 그렇게 거짓을 말 할 수 있나하여 너무나 큰 충격으로 가슴이 저리고 아프다
그리고 일본은 한국동란으로 경제후광을 입어 전후복구와 세계 강대국이란 반열까지 오른 고마운 존재가 바로 이웃나라 대한민국 임에도 감사의 보은은 하지 못해도 용서를 고하거나 사과도 아니한채 또 허위와 거짓으로 대한민국 영토를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는 망언은 침략이다
저 게르만민족 독일을 보라 히틀러가 전범으로 저질런 죄값에 대하여 독일은 사과하고 천문학적인 배상도 서섬없이 끝내고 일등국가로 일등 국민으로 살고 있음을 보라
인간은 윤리가 있고 양심이란 도덕이 있다 그러나 지난날 역사를 고찰하여 볼 때 일본 사람들에게 이런 도덕이나 양심 따윈 없었다는 것이 전 세계에 세계 사람들에게 증명되기도 했다
대마도는 분명 대한민국 영토이지만 이미 역사 저편에서 잘못되어 일본 사람들이 살고 있는 까닭에 우리는 거론하지도 돌려달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런데 왜 일본은 허위 날조로 대한민국 영토를 침탈하려 하는가, 일전에는 대사가 망언을 지껄이드만 이제는 총리와 일부 정치인들과 극우주의자들이 영토주장을 하고 있다 일본 이것은 국가도 아니다...........
특히 지난날 많은 국가와 많은 사람들에게 악랄하고 악질적인 고통을 준 일본과 일본 사람들이 뉘움침이나 반성,사죄의 마음은 전혀없고 또 악질적인 침략으로 만행을 자행한다는 것은 도저히 용서 할 수 없는 일이다
국가와 국가간은 힘의 우위에 의해서 한때 강점은 할 수 있다고 생각은 되어진다만 역사를 거역하거나 절대로 감추거나 숨겨지지 않는다는 사실에 일본은 다시한번 자성하고 반성들하고 각성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한때 국론 분열과 악독무도한 자들의 총 칼 앞에서 나라가 강점되는 역사의 수모를 격었고 현실적으로는 용서를 하였지만 마음속에서는 잊혀지지 않는 민족의 수난사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 수괴 당사국 일본 사람들이 다시 이러한 역사앞에서 허위 날조된 역사로 살아간다면 대한 국민들의 역사속에 일본은 야만족들이라고 정의 하고 일본은 국가도 아니다 라고 정의한다
그러나 이제 일본의 일부 지식인들과 소위 노벨상을 받았다는 오예 겐자부등이 앞장서 사실이 아닌 일본정부나 일본국민들에게 독도가 일본땅이 아니라는 것을 고하는 것은 참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일본이여 부디 망령에서 께어나 하나의 일본 국가로 회귀하라
참고사항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증명]
1. 역사 이래 현재까지 실효적 주권 지배 2. 서기 512년 [신라 지증왕 13년] 부터 우리 대한 영토였음 - 삼국사기 신라본기와 열전 [1145년] - 세종실록지리지 [1432년] - 동국여지승람 [1481년] - 신증동국여지승람 [1531년] - 만기요람 군정편 [1808년] - 대한여지도 [1898년] - 대한전도 [1899년] -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1900 관보게제]
3. 19C까지도 일본은 우리 대한민국 영토로 인정했다 - 일본구끼 [ 조선국지리도 1592년] - 일본 관찬 [ 은주시청합기 1667년] - 일본 두쿠가와 막부 [ 전답서,안용복 활동 1697년] - 일본실학자 임자평 [ 삼국접양지도 1785년] - 일본 메이지 정부 [내탐보고서 1870년] - 일본 내무성 [ 시마네현질의 지령문 1876년] - 일본 태정관 [ 훈령 1877년] - 일본 외무성 [ 일본외교문서 제3권 1930년]
4.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국제적 인정[공인]하고 있다 - 연합국 최고사령부 지령 제 677호 군령 [1946년] - 연합국 최고사령부 지령 제 1033호 군령 [1946년] - 주한 미군정 [연합국] 으로 부터 인수 [1948. 8. 15 ] - 국제연합 영토와 주권 공인 [1948. 12. 12 ] - 구 일본영토처리에 관한 합의서 [1950년] - 유엔군, 미군 한국방공식별구역지정 [1950년]
5. 독도 1946년 스카핀[scapin] 677호
최상고 http://www.humanismlife.com/ 시인. 교수. 세계평화대사. 국제 PEN 클럽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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