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며!/정치 경제

좌익 언론의 뜨거운 종북 논란

정의&자유 2013. 3. 24. 20:24

◎ 좌익 언론의 뜨거운 종북 논란

2013.3.24.

 

 
   최근 좌익 성향 언론계에서 보면 종북 논란이 뜨겁다.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이 국정원 직원들에게 직접 국내정치 개입을 지시했다는 내용이 담긴 국정원 내부 자료를 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이 18일 공개했다. 진 의원에 따르면 원 원장이 지시했다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공개한 국정원 내부 자료 (일부 인용)

일자 지시 내용
2009년 6월 19일 “아직도 전교조 등 종북좌파 단체들이 시민단체, 종교단체 등의 허울 뒤에 숨어
활발히 움직이므로, 국가의 중심에 서서 일한다는 각오로 더욱 분발해 주기 바람"
2011년 2월 18일 “외부의 적인 북한보다 오히려 더 다루기 어려운 문제가 국내 종북좌파들, 우리 땅에 발붙이고 살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 “북한과 싸우는 것보다 민노총·전교조 등 국내 내부의 적과 싸우는 것이 더 어려우므로 확실한 징계를 위해 직원에게 맡기기보다 지부장들이 유관 기관장에게 직접 업무를 협조하기 바람”
2012년 4월 20일 19대 총선 직후 “이번 선거결과 다수의 종북 인물들이 국회 진출함으로써 국가 정체성 흔들기. 원에 대한 공세 예상되니 대처할 것”
2012년 5월 18일 “종북세력들이 사이버 공간에서 선전·선동하며 국정운영을 방해, 좌시해서는 안 됨”
2012년 11월 23일 “종북세력들은 사이버상에서 국정 폄훼 활동을 하는 만큼 선제적으로 대처해야 함”


* 종북의 사전적 의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집권 정당인 조선노동당과 그 지도자인 김일성, 김정일 등의 외교 방침을 추종하는 경향 북한 김일성의 주체사상과 북한정권의 노선을 무비판적으로 추종하는 경향을 일컫는 말이다. 단순한 친북(親北)과 구별하기 위해 1990년대 말부터 이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민족해방(NL)계열 주사파(主思派) 운동권 다수가 이런 경향을 보였다.



* 여기서 종북에 대한 사전적 의미와 함께 종북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본다.

인터넷 사전의 의미를 찾아봐도 종북 단체는 한마디로 대한민국보다 북한정권에 동조하는 이적단체다. 우리는 북한과 잠시 전쟁을 멈추고 있어 휴전 중이다. 이것도 북한이 최근 휴전을 임의로 무효화하고 나섰다. 북한의 의도대로라면 언제든지 선전포고 없이 전쟁할 수 있는 상황이다. 국가 기관은 사회 혼란기간이나 총선, 대선 기간에는 이런 이적 단체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감시하며 혹시라도 있을 국가 전복 기도를 사전에 막아야 함은 국가 기관의 당연한 의무다.

이는 어떤 나라나 같다. 그러므로 일반 단체나 사람들이 아닌 이적 단체로 정의된 종북단체나 종북주의자에 대해서 국정원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철저하게 감시 감독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또 이들은 속성상 간첩과 비슷한 행태를 보여서 이적행위에 대해 온갖 미사여구와 그럴듯한 말로 포장하여 순진한 국민을 감쪽같이 속인다는 것이다.

북한을 예로 보면 아무리 미사여구로 말 포장하여도 그들이 주장하는 것의 거의 95%는 거짓이라 봐야 한다. 거짓이 아닌 5%는 까불면 남한 불바다, 잿더미라고 위협하는 엄포다. 이렇게 위협하면 한국 국민이 겁먹으니 이것이야말로 진짜가 아닌가. 실지로 그간 수차례에 걸쳐 테러도 저지르며 그들 말대로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 실지로 테러를 감행하여 큰 피해를 주기도 하였다.

북한 주요 테러일지

1950년 6월 25일 북한 남침 공격
1968년 1월 21일 김신조 무장공비 일당 청와대 기습*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
1983년 10월 9일 아웅산 묘역 폭탄 테러 사건
1987년 11월 29일 대한항공 878편 폭파사건
1996년 9월 18일 강릉지역 무장공비 침투 사건*
1999년 6월 15일 제1연평해전 발생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발생
2006년 10월 9일 (북한 핵실험 강행)
2008년 7월 11일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망 사건
2
009년 5월 25일 (북한 2차 핵실험)
2009년 11월 28일 서해 대청해전 발생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폭침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
2012년 2월 12일 (북한 3차 핵실험)
- 여기서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제외

말 포장 예를 들면 '우리 민족끼리 잘해보자' 같은 것인데 종북과 민족, 친북좌파와 민족은 단지 북한 민족을 말한다. 한국에서의 민족은 다르다. 한국에서는 우리 한민족이 잘 되어야 한다. 라고 할 때는 북한 민족까지 포함되지만, 종북+민족과 친북+민족은 남한에 있는 민족은 제외하고 북한 민족이 중심이며 또 그것이 인민보다는 북한 정권의 일방적 주장에 동조 옹호한다는 것이다. 왜 그들은 남한에 살면서 한국에 적대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북한에 동조하는가? 그 이유는 정치적이거나 개인적인 목적일 것이다.

그러나 월남의 패망을 예로 보면 이들은 만약 적화 통일된다면 가장 먼저 자유세계로 탈출할 위인들이다. 한번 조국을 배반한 사람은 또 배반할 수 있기에 공산당은 이들부터 처형했고 좌파 지도자들은 이것을 미리 알았기 때문에 탈출했다. 단지 망할 때까지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숙주에 기생한 벌레같이 숙주가 죽을 때까지 자신의 이익인 단물을 빨아먹는다는 것이다. 어쨌든 이들은 한국이 북한으로부터 잘 버티고 있는 한은 고국 한국을 계속해서 해롭게 하며 괴롭힐 것이다.



* 다음 어떤 행동이 이적 행위인가?

북한 주장에 동조하며 남한에서 그대로 전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1. 북한은 미국이 주둔하고 있어 남침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미군 철수를 강력히 주장한다. 북한은 과거 1949년 6월 미군 철수 후 1년 만인 1950년 5월 25일 남침 625전쟁을 일으켜 300만 명의 인명을 희생시켰다. 또 공산당은 월남전에서 1975년 미군 철수 후 2년 만인 1975년 3월 10일 월맹은 평화협정을 무시하고 월남을 침공하였다. (인터넷 참조: 월남 패망에서 배운다.) 남북이 평화적으로 공존한다면 미군이 주둔하거나 말거나 무슨 관계인가? 우리 민족끼리 자주 국방 해야 한다면서 미군을 철수시켜 남침하려는 숨은 의도가 있는 것이다.

2. 우리 민족끼리라고 하면서 북한의 이념을 일방적으로 주입하고 있다. 주체사상이나 사회주의 사상 전파다. 사회주의이념은 이론은 좋으나 현실에서 국제적으로 실패한 이념이다. 러시아, 중국 모두 시장경제를 도입하고 있다. 언론에 의하면 정보 당국이 20일 우리민족끼리, 구국전선, 려명, 광명사, 조선신보, 민주조선, 범민련, 유경 등 북한의 8개 매체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북한의 대남 공작기구와 이에 동조하는 국내외 세력들은 주고받기식으로 북한의 선전선동 글을 우리 사이트 내에 게재하며 해외 주재 간첩 및 국내 종북세력에 지령을 하달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한다.

3.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한다. 현 보안법이 부실하여 이적 단체로 법원의 판결을 받아도 해산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적행위자를 일시 처벌할 수 있지만, 일정 기간 벌을 받고 난 후 전향하지 않고 석방되는 이들에 대한 사후관리가 부실하다. 마음 놓고 활개치고 다녀도 어떻게 할 수 없다. 현 국가보안법이 이렇게 부실한 법임에도 마음 놓고 이적행위를 하려고 국가보안법을 철폐까지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4. 한국의 국방력 강화를 반대한다. 제주 해군기지가 대표적이다.

5. 한미 FTA를 반대한다. 쌍무협정으로 양국이 무역을 늘려가자는 것인데 이들은 미국과 관련되는 것은 대부분 반대한다. 어려울 때 미국의 원조로 도움받았고 산업화와 세계에 수출로 경제력을 키웠고 이제 세계 무역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양국이 FTA를 맺어 무역을 더욱 확대하자는 것이다. 무엇이 나쁜가? 이들의 주장은 미국이기 때문에 나쁘다는 것이다. 다른 나라와 FTA는 반대가 없거나 있어도 심하지 않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6. 북한의 삼대세습에 대해 반대하지 못한다. 독재를 반대한다면서도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운 북한 삼대 세습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엉뚱하게도 박근혜 대통령이 권력 세습을 하였다고 한다. 북한은 민주적인 절차 없이 권력으로 그냥 세습한 것이고 박정희 대통령도 이미 안 계시고 정상적인 선거절차를 거쳐서 대통령이 되었는데 어떻게 세습이라고 말을 만들어 갖다 부치는가? 세습이라는 의미를 아는지? 진짜 삼대세습 북한에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있으니 얼마나 편협되었는가? 너무 정의와는 거리가 멀고 일방적으로 북한 편들어 남한을 비판하는 것이다.

7. 북한 계속되는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남한에 대해 혼내주겠다고 위협해도 호전적인 북한에 대해서는 비판하지 못하고 고국이 방어 훈련하는 것도 북한을 자극한다고 못 하게 하며 비난한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등 북한 소행이 가시적으로 확인되는 것도 한국이 북한을 자극해서 그랬다고 북한을 옹호한다. 일반적으로 자국이 포격을 받아 자국민이 죽거나 피해를 보면 분노하게 되는데 종북주의자는 오히려 테러를 감행한 북한을 옹호한다.

8. 천안함처럼 범인이 잡히지 않아도 한국민이라면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하는 것이 당연한데 종북은 자작극이다. 또는 경계를 잘못 선 지휘관 책임이다. 는 등 천안함 사태가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어떤 식이든 북한보다 한국을 비난한다. 이것은 무의식적으로 간첩이 조국 북한을 위하는 것처럼 종북은 무의식적으로 조국 한국보다 북한을 위하는 것이니 얼마나 무서운가. 나아가서는 북한처럼 국제사회, UN 등에 자작극이니 조사해달라고 요청한다. 이런 행동은 이적단체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9. 종북단체는 국가 정체성의 상징인 태극기와 애국가 그리고 국민의례를 거부하고 대한민국의 근원인 상해임시정부의 정통성을 부인하며 '한반도 기'와 "님을 위한 행진곡'과 '민중의례'로 대신한다.

10. 625 전쟁이 북한 김일성이 일으킨 남침전쟁이 역사학적으로 분명함에도 북침전쟁이라며 호도하고 있다.

11. 한반도는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정치적으로 민주화되어 있는 남한 중심의 통일이 되어야 하는데 경제적으로 열악하고 세계 3대 세습 독재정권인 북한 통일전력전술을 남한에서 실행하여 북으로 적화통일하려 혈안이 되고 있다.



* 이적 행위를 하는 종북을 추적 감시하는 것은 국가 기관의 정당한 의무

기타 등등, 위에 예는 일부만 든 것이지만 결론은 간첩처럼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고 북한의 주장을 남한에서 실현하려고 한다.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면 하나라도 위와 같은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고 북한에 이롭게 하는지 아닌지를 보고 종북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이들은 사기꾼처럼 평상시에는 감언이설로 개혁한다며 그럴듯하게 포장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사기꾼이 돈을 들고 날르듯이 종북행위를 한다. 

민주당 김현 의원이 3월 18일 국회 청문회에서도 남재준 국정원장에게 과거 발언내용을 문제 삼으며 "전교조를 친북좌파 세력으로 지칭한 게 맞느냐?"고 따져 물으며 청문회가 파행되었다고 한다. 그러면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전교조, 민노총은 종북단체인가? 아닌가? 각자 생각해보시기 바란다. 그들의 과거 행적의 이력을 보면 우익과 중도 많은 사람은 그들을 종북 단체로 보고 있다.

한두 가지라도 종북을 했다면 종북주의자나 단체임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는 북한과 화합하여 종국에는 통일하려 한다. 공인이 아닌 개인은 그냥 스스로 반성하고 종북 행위를 중단하면 된다. 그러나 공인인 종북주의자나 종북단체는 전향을 밝히고 종북과 단절하여 고국의 품 안에서 화합하며 행복하게 살기 바란다.

그렇지 않고 이적행위를 계속한다면 우리는 조국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이들을 끊임없이 감시할 수밖에 없다. 이들이 대한민국 법의 허술한 틈새를 이용하여 권력을 잡아 국회의원이나 지자체 장이 되거나 활개를 치며 대낮에 버젓이 활동한다 해도 국가를 사랑하는 국민과 정부기관이 이들을 추적 관리하는 것은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의무다.



* 젊은 김정은 집권으로 한반도 불확실성 증대 위기감 고조

북한에 젊은 김정은 위원장이 3대 세습하며 정권을 이양받은 후로 좀 더 호전적이 되고 불확실성이 커져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우려하고 있다. 들리는 바로는 연평도 포격이 김정은과 리영호의 합작품이라는 말도 있고 이번 3차 핵실험은 김정은 주도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최근 북한 최고사령관 김정은은 한국과 미국에 대해 연이은 무력 공격 위협을 하였다.

우리는 최근 북한의 이런 일련의 호전적인 상황을 심각하게 주시하고 있다. 실지로 미 국가정보국 국장도 최근 북한 정권이 내놓고 있는 호전적인 발언으로 볼 때 북한 젊은 지도자의 행동을 우리는 매우 우려하고 있다. 북한이 내놓고 있는 호전적인 발언들이 선전의 성격도 있지만, 실제 북한의 의도를 반영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3월 20일 발생한 KBS, MBC, YTN, 신한은, 농협 전산망을 마비시킨 사이버 테러도 북한이 3월 15일 "우리는 반공화국 압살 책동의 일환인 적들의 사이버 공격이 극히 무모하고 엄중한 단계에 이른 데 대해 결코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한 후 5일 만에 전산망 해킹 테러가 발생하여 누구의 소행인지 조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관련 기관은 정황상 북한 소행을 의심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우리의 대 사이버 테러 대처능력 부족으로 조사와 대처가 지지부진하여 아쉽다.

* 북한 역대 주요 사이버 공격 일지

2008년 7월 청와대, 백악관 등 한미 35개 주요 사이트 > 디도스 공격으로 사이트 접속 장애
2011년 3월 청와대, 국가정보원, 금융사 등 40개 주요 사이트 > 디도스 공격으로 사이트 접속 장애
2011년 4월 농협 > 농협 전산망 악성 코드 침투, 인터넷 뱅킹, ATM 서비스 전면 중단
2012년 6월 중앙일보 > 홈페이지 변조 및 신문 제작 데이터 삭제

언론에 의하면 "6·15 공동선언 실천 북측 위원회가 최근 남측 위원회 앞으로 선동문을 팩스로 보냈다"면서 "팩스 내용은 키 리졸브 훈련에 반대해 일제히 궐기할 것을 주문하는 지령이었다"고 했다. 북한은 남쪽 종북 단체에 그들의 목적을 위해 북한 사이트와 종북 사이트를 통해 직간접 지시하고 있다. 이에 좌익 언론들이 종북 지원 활동에 나서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



* 종북 단체의 대한민국 현대사 역사 왜곡 심각

종북 민족문제 연구소는 백년전쟁이라는 것을 만들어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그 중 특히 초대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이다. 후진국일 때 문제없는 나라가 있는가? 인간 중에 신이 아닌 이상 문제없는 인간이 있는가? 모두 문제 있다. 단지 공칠과삼 일 때 잘한 부분이 더 많이 거론되어야 하는데 잘한 부분은 지워버리고 못한 부분만 부각하여 대한민국 역사가 모두 문제 있다고 왜곡하는 것이다. 특히 종북은 미래보다는 과거에 집착하는 것이 특징이다.

말은 진보라 하지만 과거에 집착하는 상당히 보수적인 집단이다. 이것은 미래 경쟁에서 북한이 남한을 이기기 어려우니 과거사를 왜곡하여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될 나라, 북한만이 한반도의 정통성 있는 나라라고 왜곡하려는 불순한 의도다. 역사는 무수히 많은 요인이 얽혀있다. 역사학자들에 의해 편중됨이 없이 평가되어야 한다. 간단히 알기 쉬운 것은 결과를 보면 된다. 한국과 북한 비교해보면 답은 간단하다.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한국이 월등히 낫다.

한국과 북한 오늘날 결과를 보자. 과연 어느 정권이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국민을 위하며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고 있는가? 그냥 보면 안다. 그것이 정답이다. 역사 왜곡을 하여도 결과까지 뒤집어 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종북 세력의 역사 왜곡에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된다. 남북이 더욱 나은 삶을 위한 선의의 경쟁은 해야 한다. 그러나 종북은 좋은 결과를 위한 노력은 하지 않고 한국이 이룩해 놓은 좋은 결과들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호도하며 평가절하하고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북한은 왜 못하는가? 누구나 계획은 쉽게 잘 세울 수 있다. 그러나 계획대로 실천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없다. 누가 대신해줄 수도 없고 훌륭한 지도자와 국민이 단합하여 끊임없이 노력해야 달성할 수 있다. 제22차 유엔 인권이사회는 21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47개 이사국 만장일치 북한 인권조사기구 설치를 골자로 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인권을 중요시한다는 좌익 왜 우리는 국회에서 북한 인권법조차 통과시키지 못하는가? 그것은 보이지 않는 손 종북 세력 때문이다. 순수 좌익세력이 종북세력과 연대를 끊지 못하기 때문이다. 통진당은 보이지만 민주당 내에도 종북세력이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이들과 결별하지 않으면 정권을 창출하기는커녕 제1야당의 지위에서 밀려나 제2, 제3 정당으로 밀려나며 국민의 시야에서 멀어져 버릴 것이다.



맺는말:

종북주의자들이 겉으로는 잘못된 정부 시책을 비판하며 개혁 목소리를 높인다고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정부 전복을 꿈꾸며 북한 통일전력전술에 따라 한국을 적화통일하려고 한다. 예를 들어 노사관계만 해도 그렇다. 노사 갈등이 발생하면 이를 중재하여 원만히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극한 대결로 몰아 회사를 망하게 하여 결국 경영자와 노동자 모두 망하게 한다는 것이다. 즉 겉으로는 문제를 노출 해결하려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지로 합의 보다는 무리한 요구를 하며 끝없는 갈등을 유도 혼란을 일으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것이 일반 좌파와 다르다.

기업도 망하면 경영자 노동자 모두 망하는데 국가가 망하면 국민 모두 망한다. 사기꾼들은 평상시에는 일반 이웃이나 친지보다 더 잘해준다. 그러나 결정적 순간에 모두 들고 날라버린다. 처음에는 속을 수 있다. 그러나 일단 종북 행위를 한 집단이나 개인은 전향하지 않는 한, 평소에 나라를 위해 개혁한다고 말 포장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북한을 위해 이적행위를 또 할 것이다. 그래서 종북은 국가기관과 국민 모두 간첩과 똑같이 추적 감시해야 한다.

이렇게 좌익 언론이 종북 단체와 종북주의자를 보호하려고 국정원이나 우익 인사를 몰아치며 여론 선전전을 펼칠 때 국가를 사랑하는 우익과 중도 인사들이 그냥 침묵하면 앞에 나서서 싸우는 국정원과 우익 인사가 다칠 수 있다. 좌익 언론에 같이 맞서서 대항해야 한다. 그래야 국정원과 우익 인사가 계획했던 대로 종북 단체와 종북주의자를 효과 있게 추적 감시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번 기회에 법의 허점을 보완해야 한다. 종북단체이거나 종북 인사이면서 합법적으로 국가 지원금을 받거나 국회의원이 되어 세비를 받는다는 것은 법이 미비하기 때문이다. 북한은 법이 없어도 반체제 인사를 재판 없이 처벌하여 강제수용소에 수용할 수 있지만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이적행위를 하여도, 대낮에 활개를 치며 다녀도 법이 허술하다면 처벌할 수 없다. 법원이 이적단체라고 판정을 해도 해산할 수 없다. 이런 미비한 법도 또한 보완해야 한다. 오늘날 반만년 역사에서 가장 잘 산다는 대한민국,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누가 지킬 것인가? 국민 우리가 주인이다.


글 작성시 참조자료

2010.11.24. 헤럴드경제 <북 연평도 도발>연평도 포격은 김정은과 리영호의 합작품?
2013.01.12. 뉴데일리 이적단체 해산부터 시켜야 국민통합!
2013.01.16. 백년전쟁-민족문제연구소의 이승만,박정희 역사왜곡(동영상), 인터넷에 많은 자료 있음
2013.03.13. SBS 미 국가정보국 국장 "북 실제 도발 나설 가능성"
2013.03.18. 프레시안 "원세훈 국정원장, '국내정치 개입하라' 지시" 문건
2013.03.18. 조갑제 닷컴 민주당 '위험인물' 더 많다, 통진당의 몇배!
2013.03.21. 조선일보 北 "키 리졸브에 반대 총궐기" 지령
2013.03.21. 조선일보 최근 주요 사이버 테러 6건 모두 북 소행
2013.03.22. 파이낸셜뉴스 北 인권조사 유엔공식기구 출범...북한인권결의안 채택
2013.03.23. 조선일보 백년전쟁은 도 넘은 역사 왜곡, 두고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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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1. 뉴데일리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 “당신들 종북 맞잖아”
2012.11.26.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종북이 싫다. 말할 수 있어야 한다.
2012.06.08. 57회 현충일과 종북주의자 국회 입성
2012.03.21. 19대 국회의원 4·11 총선과 국민의 선택


관련 동영상(검색하면 여러 자료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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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종북주의자의 실체 (전 고려대 총학생회장 이종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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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사파였다 (박종진의 괘도난마에서 전 고려대 총학생회장 이종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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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종북주의 (진중권 교수 종북주의 비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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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월남의 패망과정과 현재 한국사회는 사회적으로 흡사
- 자유 월남의 패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