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 국정화는 오늘날 한국 시대정신 2015.10.11.
정부의 한국사 국정화에 찬반 논란이 많은데 우리는 한쪽으로 편향된 한국사 교과서를 중립 객관적으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제대로 된 대한민국 한국사를 만들자는 것이지 이것이 이념 논쟁으로 번지는 것을 우려한다. 오늘날 한국사 국정화는 시대 환경 변화에 3가지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는데 첫째 이웃 국가 중·일의 심각한 역사 왜곡에 대비하고 둘째 심한 좌 편향된 내용을 바로잡고 셋째 2017년 현대사 필수 대비 수능 입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좌익은 국정을 채택하는 나라가 거의 없다고 하지만 국정교과서 채택 국가는 터키, 아이슬란드, 그리스 등 OECD 회원국 이외에 인도네시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사우디,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북한, 중국, 베트남, 스리랑카, 몽골 등으로 이처럼 역사교과서란 국가가 놓인 환경에 맞게 만들면 되고 내용만은 철저히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서술하면 된다. 국정제도를 채택하지 않는 나라들은 우리나라처럼 자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자기 민족의 역사를 헐뜯고 자학적인 역사관을 가르치려 하는 사이비 좌익 역사학자들이 없기 때문이다.
첫째 이웃 국가 중일 역사 왜곡 심각
한반도 인접국인 중·일 역사 왜곡이 심각하여 우리 영토가 침탈될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중국은 동북공정이라고 고구려 역사를 자국의 역사라고 왜곡하며 북한 유사시 고구려 영토까지 점령하려는 계획도 있었다고 한다. 즉 북한 유사시 주변 강대국이 북한 지역을 분할통치하고 이때 중국은 고구려 영토까지 점령한다는 것이다. 우리 학생들에게 이런 중국의 숨은 기도를 분명히 알게 하고 가르쳐서 가까운 시기나 미래에 고구려 영토를 빼앗기지 않도록 대비하게 해야 한다.
일본 아베 정권의 독도 역사 왜곡은 하루 이틀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다 아는 사실로 일본 미래세대가 독도를 자국 영토로 인식하여 한일 영토 갈등이 미래에도 계속될 우려가 있다. 한반도 인접국인 사회주의 국가 중국과 현재는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군국주의를 지향하는 일본의 역사 왜곡에 지금껏 손 놓고 있었지만 이제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 우리 영토를 수호하려면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대한민국은 중일의 강력한 역사 왜곡 압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한국사 국정화가 불가피한 것이 현실이다.
둘째 한국사의 심각한 좌 편향
좌익은 민중사관을 철저히 신봉하여 국민주권을 부정하고 민중주권을 강조하여 자유 민주주의 가치에 반하게 한국사를 왜곡해 왔으며 친일매국 운운하며 한국 비하에 혈안이 되고 정작 북한을 옹호하나 북한은 세계 최악의 독재정권으로 인민재판, 재판 없는 총살, 강제수용소로 인권탄압이 최악이며 헐벗고 굶주린 인민들이 탈북하는 매우 열악한 나라를 좋은 사회주의 국가라고 호도하고 있다. 누구나 봐도 거짓이다. 좌 편향 예를 들면 현대사에 대한민국은 정부수립으로, 헬 조선 북한 조선 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은 국가수립으로 표현하여 친북 내지는 종북 사관으로 썼다. 그러나 내심은 좌익진영도 종북 빨갱이가 나쁜 줄은 알고 있는 듯 욕할 때 종북 빨갱이 박근혜, 새누리당이라고 하는데 절로 실소가 나온다.
또 국정화 도입에 대해 검인정 제도로 문제 있는 부분을 수정하면 된다고 하지만 이것도 거짓말인 것이 좌우 편향된 내용을 교육부에서 수정하라고 하면 우 편향된 교과서는 수정하지만 좌 편향된 필진은 반대하며 건건이 소송을 걸기 때문이다. 일본처럼 국가 수정 지침에 의거 교과서를 작성하면 되지만 우리나라처럼 저자들이 건건이 소송으로 대항하면 어떻게 수정할 수 있겠는가? 역사 교과서는 다양성을 추구하고 시장에 맡겨야 한다고 하지만 이것도 반대하기 위한 거짓말로 교학사 교과서가 나왔을 때 좌익진영에서 조직적으로 개입하여 채택하려던 학교에서 채택 못 하게 압력을 넣어 결국 대부분 학교가 두 손 들고 채택을 포기했다.
다른 분야는 좌우 중도 이렇게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역사 교과서 필진만 똘똘 뭉쳐서 좌익 편중이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좌익 필진이 똘똘 뭉쳐 기득권을 유지하는 카르텔 독점이 심하다. 현행 검정 역사 교과서는 대학 동문과 사제지간 등 '끼리끼리 집단'으로 구성된 집필진이 많은데 '미래엔' 집필진 8명은 A대 역사교육과 4명과 B대 사학과 4명, 리베르스쿨 출판사 집필진은 집필진 5명 중 C대 역사교육과 4명, 지학사는 8명 집필진 전원이 C대(역사교육과 6명, 국사학과 2명) 등등 거의 동문 수준의 소규모 집단이며 2014년 출간된 8종 한국사 검정교과서에서 현대사 단원을 쓴 교사 12명 중 6명이 전교조 소속이라고 하니 지금껏 한국사가 편향될 수밖에 없었다.
셋째 2017년 한국사 필수 대비 수능 입시 혼란 방지
한국은 주입식 교육에 입시가 단답식 객관식 위주의 시험이 주이며 좌파정권 10년간 왜곡된 교과서로 너무 좌 편향되어 있고 중구난방이라 이를 바로 잡고 단일화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625전쟁이 남침으로 전쟁이 발발했는지, 북침으로 전쟁이 발발했는지 교과서마다 다르게 기술한다면 큰 혼란이 발생할 것이다. 이는 다 아는 것을 예로 들었지만, 역사적 사건에 교과서마다 각기 기술이 다르다면 큰 혼란은 불을 보듯 뻔하다.
서울 한국장학재단에서 열린 ‘대입제도와 수능 안정화, 어디로 가야 하나’ 세미나에서 양정호 성균관대 교수는 고교 2학년생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 학생의 53.3%가 국정 교과서에 따른 수능 부담 감소 여부에 대해 '긍정적이다'고 답했다고 하는데 이로써 한국사 국정화에 대해 학부모에 이어 학생까지 선호한다는 것이 드러났으며 한국사 학생을 위한 교육으로 정부와 교사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맺는말
북한도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한국 학생들이 왜 한국사 교과서에 "김일성 주체사상과 선군정치, 사회주의 강성대국론을 기술해서 학생들이 보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우리는 그렇다고 친일 사관이나 우 편향도 원치 않으며 한국사 집필 위원회를 좌익 우익 중도 각각 1/3씩 구성하고 법제화해서 정권이 바뀌어도 쉽게 손대지 못하게 제도화해야 한다. 이번에 국정체제를 갖추어 제대로 된 대한민국 한국사 교과서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좌우 어느 쪽도 편향되지 않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교과서로 학생들이 배우기를 바랄 뿐이다. 아무리 친북적인 집필진이라 해도 세계 최악의 북한 독재정권을 옹호, 두둔, 미화하려는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며 한국과 북한을 비교해보아도 북한은 매우 열악하고 오늘날 세계 경제 10위권 수준의 대한민국 위상에 걸맞은 한국사 교과서가 하루빨리 나와야 한다. 국정화는 편중된 한국사를 바로잡는다는 일일 뿐이며 이것이 사회적으로 좌우 이념 갈등으로 번지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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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오늘의 소식
정부가 12일 오후 2시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기로 확정하고 발표했는데 이는 그간 심하게 왜곡된 한국사 교과서를 바르게 잡겠다는 고심에 찬 결심이라고 보고 있으며 물론 찬반 여론이 있겠지만, 좌 편향된 역사학계 필진을 제외하고는 학부형과 학생 그리고 국내 최대 교원단체인 교총 산하 교사들 62%가 찬성하고 있어 정부는 시한이 촉박한 점을 고려하여 철저히 준비하여 발표대로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하며 일부에서는 새민련 문재인 대표 등 아직 국정 한국사 교과서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왜곡 국정교과서 반대라고 1인 시위를 하니 어이가 없고 이런 식으로 이념 논쟁으로 몰고 간다면 역풍을 받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10월 14일 오늘의 소식
한국사의 올바른 교과서 추진에 따를 국정화 찬반이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47.6%대 44.7%로 팽팽한 가운데 새민련이 국회를 박차고 장외로 나가 여의도에서 '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운동' 도중 보수 단체 회원들이 '주체사상을 가르치라는 것이냐'며 거칠게 항의하자 30분 만에 철수하는 해프닝이 있었다고 하여 안타깝고 새민련도 교과서를 친북에 가깝게 된 부분을 이번 기회에 바로 잡는 쪽으로 의견을 모아야 하며 남북 관계에서 가장 큰 역사적인 사건인 625 전쟁만 해도 소련, 중국과 공모한 김일성의 남침 결정으로 일어 났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전에 38도선을 경계로 잦은 충돌이 있었다고 서술하며 전쟁을 남북 양측의 문제로 호도하거나 현대 세계 10위권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눈부신 경제발전에서도 노동 운동에 대해서 더 긍정적으로 기술하고 기업활동은 정경유착, 재벌에 부 집중, 특혜, 경제 독점 등 좋은 면이 없는 듯 나쁜 면만 적어놓으며 비판적으로 서술하여 지금 현실과 다르며 경제성장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부를 누리고 있으나 교과서만 보면 한국 경제는 나쁘게만 느껴져, 이렇게 잘못된 내용을 하루빨리 현실에 맞게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10월 15일 오늘의 소식
새정연 강동원 의원이 13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투표 진행시간 등 개표가 불가능한 시간에 개표가 이뤄졌고 개표 결과를 공표하기 전에 개표 결과가 언론사에 제공된 점 등을 들어 개표 조작이 이뤄졌다고 주장하여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 18대 대선 후 거의 3년이 되어 가는 시점에서 느닷없이 대선 개표조작을 들고나오며 대선 불복하는 이유를 알 수 없고 아마도 야권의 힘에 부치는 한국사 국정화 반대에 힘을 실어주고 내년 총선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 하려는 의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선거관리는 독립적인 선관위가 관리하며 문제가 있다면 먼저 선관위에 문제를 제기했어야 하는 사안이고 선관위는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고 KBS 출구조사 결과 개표 결과 조기 발표는 샘플링 의한 통계적인 기법인데 이를 이해 못 한 것으로 참으로 어처구니없으며 강동원 의원이 통진당에서 탈당하여 새정연에 입당했다고 하니 새정연은 통진당 숙주 역할을 한 후유증이 아직 계속되고 대선 개표 조작은 정체성과도 관련 있는 예민한 사안으로 새정연은 이에 대해 분명한 해명과 조처가 있어야 합니다.
문재인 대표가 한국사 국정화 반대를 위해 갈 곳 안 갈 곳 막 누비는데 이제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도 참석해 박근혜 정부가 역사 교과서로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려 한다고 했다는데 박 대통령은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려 한다고 말한 적이 없고 좌편향 교과서를 바로 잡는다고 했으며 야당 대표가 이렇게 거짓말을 위안부 할머니 앞에서 말하며 위안부 할머니를 이념 정치 논란에 끌여들이는 것은 매우 잘못된 행동이며 세월호가 점차 국민의 관심에서 멀어진 것은 이념화했기 때문이며 위안부 문제는 좌우 중도 모두 공통관심사임에도 이를 이용하여 분열시키면 우익은 물론 중도도 관심이 멀어지게 된다면 이는 문재인 대표의 책임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역사 교육 현장이 심하게 좌편향되었다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나 최근 강남 H고교 40대 교사가 박정희 (남로당 사건 때) 죽여버렸으면 우리 언니(박근혜 대통령)는 태어나지도 못해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라는 투로 말해 역사는 사실에 근거한 교육을 해야 함에도 작품성 있는 허구도 아니고 좌익 대통령은 극존칭을 사용하면서 이런 말도 안 되는 교육을 시키는가 하면 '남한보다 북조선 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이 훨씬 살기 좋다. 남쪽 정부는 북쪽의 민주주의를 본받아야 한다.'는 등 거짓 왜곡된 교육을 하고 있는데 이는 좌편향 교사의 세뇌로 합리적 판단이 결여되었다고 보며 3대 세습 김씨 왕조는 전체주의 국가이며 정치범 수용소에 15만 명을 가두며 인권을 탄압하는 세계 최악의 독재정권이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인지 어안이벙벙하며 같은 한국말 쓰고 같은 한반도인데 그렇게 살기 좋은 곳이면 왜 북한에 가서 살지 않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0월 16일 오늘의 소식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좌 편향을 바로 잡겠다고 하는 가운데 각 대학 역사학과 교수들의 집필 거부 성명이 잇따르는데 안타까움이 있으며 오늘날 국사가 좌 편향된 데에는 좌익 역사학자도 문제지만 그간 방치해 온 우익 역사학자도 문제이며 이들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역사 교과서의 다양성을 주장하지만, 세계 최악의 3대 세습 독재국가인 북한 독재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민중사관에 젖어 기업의 핵심 두 축인 노동과 자본에서 노동자 농민은 긍정적인 면을, 자본은 부정적인 면을 주로 부각하는 등 이런 편향적인 교과서를 바로 잡겠다는 명분에 대해서는 눈을 감는 것은 직무유기이며 이런 경향이 지금까지의 문제를 키워왔으며 또 좌익 역사학자가 주류인 역사학계에서 왕따 당하지 않으려는 보신주의에 지나지 않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10월 17일 오늘의 소식
한국 갤럽이 16일 발표한 여론 조사에서 정부의 한국사 국정교과서 추진에 찬반이 각각 42%로 나와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으로 나왔으며 각 대학 역사학과 교수들의 집필 거부 성명이 잇따르고 여기에 한국역사연구회가 국정화가 강행된다면 교과서 모든 제작과정에 불참 한다고 했다는데 우리는 우려를 표하며 2005년 검사 임용 3차 면접시험에서 면접자 10명 중 8명이 한반도의 정통성이 북한에 있다고 답할 정도로 심각하게 좌 편향된 한국사 교과 과정을 올바르게 만들겠다는 것에 이렇게 양쪽으로 나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국가를 위해 미래세대를 올바르게 교육하겠다고 나서야 하며 다행히 올바른 역사 교과서를 지지하는 교수 모임이 국정화 지지 의사를 밝히고 중고교 퇴직 교장 1,589명으로 구성된 서울중등교장 평생동지회도 국정화 지지 의견을 밝혔다고 하니 다행이며 정부에서 국정화를 발표한 이상 좌우 모두 힘을 합쳐야 합니다.
한국사 검정시스템에서 좌익 필진의 문제 부위를 수정 거부하며 소송으로 대응하는 것도 문제지만 검정 시스템도 문제여서 집필기준이 촘촘하지 못하고 엉성하여 완전히 걸러내지 못하고 있으며 검정위원 6명에 3명은 주로 교수로 난이도를 맡고 나머지 3명의 교수가 검증을 맡았는데 단 70일 만에 8종을 심사해야 해서 검증의 완성도를 높일 수가 없고 또 논란이 있는 부분은 수정하지 않고 표결로 통과시켰다고 하니 국정화를 통하여 학생들이 한국사를 보고 배워 대한민국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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