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민속촌
♣ 제주여행-민속촌 2015.12.28.
11월 17일 일출랜드 식물원 관광을 잘 마친 우리는 다음 관광지로 가까운 민속촌에 들렀다. 그런데 이곳은 입장료도 없고 안내인이 나와 직접 설명해준다고 하여 우리는 마냥 들떠 있었다. 그런데 여자 분이 나와서 말하는데 완전히 우리 일행을 말발로 휘어잡고 사진 촬영을 하려니 나중에 시간 주겠다고 하며 사진 촬영도 하지 말라고 한다. 결국은 오미자 차와 마유(말 기름)를 파는 곳이었다. 보통 여행 다녀본 분들이라 일행 대부분이 사지 않았다. |
제주 민속촌
제주 안내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오미자, 국내에서 제주산만 검다고 한다.
제주도 전통 초가집, 옆에 그늘막은 평시에는 마루 그늘막으로 사용하는데
태풍이 불면 그늘막으로 옆을 막아 집을 보호한다고 한다. 옛날 제주 사람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