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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중국의 나쁜 손 대책 세워야

정의&자유 2017. 2. 22. 20:26

♣ 쇼트트랙 중국의 나쁜 손 대책 세워야
       2017.2.22.

  

      일본에서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한국의 심석희 선수가 중국의 판커신이 왼손을 뻗어 심석희의 오른발을 잡는 고의적인 '나쁜 손'으로 함께 반칙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실격 처분당하여 3위로 들어오던 중국 동료 짱이쩌가 우승했다고 한다. 즉 중국이 교묘하게 팀 스케이팅(team skating) 즉 '자폭 작전'을 펼쳤다고 한다. 중국의 이런 비신사적인 행위는 한두 번이 아니라고 한다. 쇼트트랙에 레드카드 제도가 있으나 출전 정지를 당한 선수는 없다고 한다. 심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악의적인지, 방어하다 그랬는지, 경쟁하다 우연이 그랬는지 구분하여 판정해야 한다.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이런 비신사적인 행위를 하지 못하게 대책을 세워야 한다.

 

 쇼트트랙 500m 마지막 바퀴에서 심석희 선수 다리를 잡는 중국의 나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