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유은혜 장관 임명으로 인사 기준을 다시 무시한 엉터리 인사
KBS 캡처 사진
♣ 문재인 정부 유은혜 장관 임명으로 인사 기준을 다시 무시한 엉터리 인사 문재인 대통령이 2일 국회가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을 거부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임명을 강행했다. 문 정부 출범 이후 장관급 후보로 지명된 현역 의원에 대해 국회가 청문 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은 것은 유 장관이 유일하다. 그만큼 결격 사유가 있다고 본 것이다. 위장전입, 차남의 병역면제, 피감기관 건물에 지역구 사무실을 둬 갑질 논란에 정치자금법 위반까지 더구나 최근 5년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59차례나 과태료를 냈다고 하니 법을 어기기를
우습게 여기는 국회의원이었다. 교육 관련해서는 국회에서 교문위 활동을 한 것이 전부로 교육 기관에 근무한 경험이 없어 2022년 입시안 같은 핵심 정책을 공론화 과정에 넘기며 하도급에 재하도급까지 준 전 장관에 비해 더 전문성이 부족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