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갯바위 탐방
◎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갯바위 탐방 |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안내 글
계단을 이용 산 아래 바닷가로 내려간다.
부채바닷길의 출발이다.
다양한 갯바위들
해안가로 길을 만들어 놓아 그 길을 따라 가면 된다.
정동진 해안단구에 대한 안내 글이다.
멀리 심상치 않은 갯바위가 보인다.
언뜻 보니 사자를 닮은 듯도 하다.
벌써 1.1km 지나왔고 심곡항까지는 1.8km 남았다.
중간에 휴게소 같은 쉼터를 만들어 놓아 잠시 쉴 수 있게 해놓았다.
해안가 만이 잘 이루어져있고 해안을 따라 부채길이 만들어져있다.
아까 사자 바위로 보았던 바위가 크게 다가온다.
반대 쪽에서 본 바위, 여기서는 투구 바위라고 한다.
투구바위에 얽힌 전설 안내 글이다.
투구바위 다른 갯바위와 어울려 장관의 모습을 보여준다. 앞에 층층이 책처럼 쌓인 바위도 보인다.
이어지는 바다부채길이다. 앞에 큰 동물 같은 갯바위다.
멀리 또다른 갯바위가 보인다.
커다랗게 다가오는 바위다. 반대편에서 보면 부채바위라고 한다.
부채바위의 전설 안내 글이다.
세 갈래길, 왼쪽으로 가면 부채바위를 가깝게 볼 수 있다.
반대편에서 보니 부채 바위처럼 보인다.
바다 몽돌들이 보인다. 내려가서 살펴보고 싶은 심정이나 그럴 수 없다.
갯바위가 오랜 세월 파도에 잘 삭았다. 거대한 동물이 바다로 나가려는 듯하다.
계속 새로운 장면들로 이어진다.
절벽도 나온다. 갯바위에 붙어 사는 소나무의 끈질긴 생명을 본다.
다양한 갯바위, 바다표범이 포효하는 것 같다.
큰바위 얼굴, 소녀의 얼굴 모습이 보인다.
갯바위는 계속 밀려오는 파도를 마다안고 품어준다.
계단이 철망으로 되어 있어 초점을 철망에 맞춰야 하는지, 바닥에 맞춰야 하는지 눈이 어지럽다.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 더 안좋다.
바위에 엉겨붙어 바위와 함께 살아가는 소나무다.
바닷물을 끌어올려 떨어뜨리는 해수 폭포다.
심곡항이다. 모든 길은 언젠가는 끝이 있다.
심곡항에서도 출발할 수 있다. 왼족이 우리 일행이 나온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