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부사 납시오' 마당극 관람과 허균 기념공원 방문

◎ '강릉부사 납시오' 마당극 관람과 허균 기념공원 방문          2019.11.11.          제58회 대현율곡 이선생제에 후손으로 참여하기 위해 방문하였다. 올해는 후손들 일부는 제례복을 입고 있으라고 하여 이선생제 사진 촬영을 하지 못했다. 큰 제사이나 매년 거의 같아 생략하고 궁금하신 분은 과거 올렸던 이선생제 서제와 대제에 대한 자료를 인터넷에서 찾아보시면 나올 것이다. 매년 지내는 대제 행사라 예년과 비슷한 것은 생략하고 새로운 것을 올립니다. 대제가 있는 10월 26일 아침 식사 후 경포대 해변을 잠시 둘러보았다. 예년과 다른 것이 경포대 해변에서 그간 '함부로 애틋하게' 드라마 촬영이 있었나 보다. 촬영지에 포토존이 생겨서 촬영했다. 다음 바로 오죽헌에 들렀다. 천천히 왔는데도 시간이 많이 남았다. 박물관 등 다른 것은 대부분 다 본 것이라 그냥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본래 공연 시긴은 아닌 것 같은데 행사장 밖에서 '강릉부사 납시오' 마당극을 시작하여 그것을 잠시 보았다. 내용은 한바탕 신바람 나는 농악을 추고 민요, 춤 그리고 양반 풍자와 요즘 비뚤어진 교육관에 대한 풍자를 끝으로 막을 내린 후 관객과 함께 어울려 춤추고 희망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끝났다. 보통 문화 활동과 거리가 먼데 비는 시간에 관람한 것이지만 볼 만하였다. 시간이 되어 대제 행사를 지내고 중식 후에 강릉에 있는 허균과 허난설헌 기념공원(강원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29)을 잠시 관람하고 귀경하였다.

 

경포대 해변의 책 읽는 벤치, 요즈음 지자체에서 국민 책 읽기 권장을 하나 보다.

'함부로 애틋하게' 드라마 촬영지 포토존 안내문

경포대 해변에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새로운 볼거리가 하나 생겼다.

대현 율곡 이선생제 행사 시작 전의 .모습, 여기서는 행사 관련 내용 생략합니다.
행사는 예년과 비슷하고 관련 자료는 인터넷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강릉부사 납시오 마당극 ●

가마타기 체험도 할 수 있나 보다.

매주 일요일 오죽헌에서 11:30분에 행사가 있다. 이번에는 대제가 있어 시간을 당긴 것 같다.

한바탕 신나는 농악 놀이가 끝나고 다음 여러 단편 마당극이 시작되었다.

모든 무대가 끝나고 일부 관객과 함께 뒤풀이 춤을...

출연진과  희망 관객 기.념 촬영





●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

허균·허난설헌 기념 공원 안내문.

허균·허난설헌 기념 공원 주소: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