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수석-82
2008년 1월 21일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서 1월 하고도 21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중국 수석 지난 주에는 새의 형상석에 대하여 즐겨 보았는데 금주에는 귀여운 팬더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형상석이 산수경석에 비해 많이 밀렸었는데 중국에서는 상당히 사랑을 받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준보석 마노 석질의 형상석을 좋아하는군요.
지난 주에도 운하님께서 번역을 해주시어 해당 수석에 대하여 상세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추신: 운하님께서 중국 수석-82도 번역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운하님께서 번역해주신 소중한 자료를 아래 첨부합니다.^^
중국 메일 본문
亲爱的朋友: 你好! 一周辛勤工作之余,《秦石轩周末赏石》第82期我们将秦石轩茶艺馆的“动物明星”—大熊猫推荐给大家,愿它能带给你一些新的惊喜和遐想。 顺祝大家周末愉快! 欢迎光临《秦石轩收藏网》地址:www.qin-stones.com 秦石轩展示厅、工厂地址:上海浦东杨莲路88号 邮箱 E-mail:qinshi1950@163.com 联系人:石童 电话:50427400
秦石轩茶艺馆中的动物石,不仅海陆空俱全,而且不乏国宝级的动物明星——大熊猫。张伟义的内蒙玛瑙“大熊猫”,质地晶莹,纹理奇特,恰到好处的勾勒出嘴眼和前肢,仿佛正在嬉戏玩耍,惹人喜爱。俞莹的九龙璧“大熊猫”,水洗度好,皱褶深刻,简洁明了,两个大眼睛炯炯有神,整体形态憨厚可掬。底座都饰以竹枝,烘托出典型的生活环境,使人有身临其境之感。 大自然中的山洞,不但使厚实的山体有了虚实相生的空灵感,更使人们有一种温馨的亲切感。人类初期择洞而居,称为“穴居时代”,自然界中的山洞也就成了极好的天然屏障,使得生活更安全舒适。秦石轩的两方山形景观,一为透洞,一为凹洞,二者各呈其妙,编者似乎为可爱的精灵们安排了惬意的居处。
-志文-
번역문
《진석헌 주말상석>> 제82기(8) 감상 진석헌 발포일자:2008-01-18
<<진석헌 주말상석>> 제82기에 우리는 진석헌 다예관의 “인기동물”-대웅묘를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여러분에게 새로운 놀라움과 기쁨. 끝없는 사색을 가져다 주기를 원하며 아울러 유쾌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진석헌 다예관의 동물석은- 바다.육지.하늘에 걸쳐 모두 구비하고 있을 뿐 아니라 흔치 않은 인기동물- 대웅묘도 있습니다.
첫번째 돌 장위의의 내몽마노 “대웅묘”는 재질이 맑게 윤택이 나고 무늬가 기이하고 특별하며 적절한 입.눈. 앞발의 윤곽이 마치 한창 놀며 장난치는 것 같아서 호감을 일으킨다.
세번째 돌 유영의 구룡벽 “대웅묘”는 물씻김이 좋고, 자국이 깊고 간결명료하며 두눈이 눈부시게 빛이 나 정직하고 무던한 모습을 하고 있다. 아래 좌대는 모두 참대가지로 장식되어 있어 전형적인 생활환경을 부각시켜 사람으로 하여금 거기에 직접 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두번째돌과 세번째돌 대자연중의 산굴은 두툼한 산체로 하여금 온화하고 향긋한 상화감을 갖게한다. 인류초기에 사람들은 굴을 골라서 생활해 왔기에 이 시대를 “혈거시대”라고 한다. 자연계중의 산굴이 극히 좋은 천연 보호벽으로 변하여 오늘날 생활이 더욱 안락하고 편안하게 되었다.
진석헌의 두개 산형경관은 하나는 바람이 통하는 굴이고 하나는 움푹 패인 굴이며 각기 그 기묘함을 나타내고 있어 편집자가 마치 사랑스러운 정령들을 위하여 마음에 드는 거처를 마련해 준 것 같다. ----------------------------------------------------------------
석평을 건너 뛰며 해놓았군요. 위에서 아래로 석평 순서를 올려 놓았으니 참고하여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좋은 시간들 되십시오!
2008.01.21(雲霞)
장위의의 내몽마노 “대웅묘”는 재질이 맑게 윤택이 나고 무늬가 기이하고 특별하며 적절한 입.눈. 앞발의 윤곽이 마치 한창 놀며 장난치는 것 같아서 호감을 일으킨다.
대자연중의 산굴은 두툼한 산체로 하여금 온화하고 향긋한 상화감을 갖게 한다. 인류초기에 사람들은 굴을 골라서 생활해 왔기에 이 시대를 “혈거시대”라고 한다. 자연계중의 산굴이 극히 좋은 천연 보호벽으로 변하여 오늘날 생활이 더욱 안락하고 편안하게 되었다.
유영의 구룡벽 “대웅묘”는 물씻김이 좋고, 자국이 깊고 간결명료하며 두 눈이 눈부시게 빛이 나 정직하고 무던한 모습을 하고 있다. 아래 좌대는 모두 참대가지로 장식되어 있어 전형적인 생활환경을 부각시켜 사람으로 하여금 거기에 직접 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대자연중의 산굴은 두툼한 산체로 하여금 온화하고 향긋한 상화감을 갖게 한다. 인류초기에 사람들은 굴을 골라서 생활해 왔기에 이 시대를 “혈거시대”라고 한다. 자연계중의 산굴이 극히 좋은 천연 보호벽으로 변하여 오늘날 생활이 더욱 안락하고 편안하게 되었다.
♠ 수석인의 샘터 참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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