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촬영/여름 사진 41

산딸나무 열매

나무에서 특이한 열매가 풍성하게 열려 무슨 나무 열매인지 궁금하여 찾아보았더니 산딸나무 열매라고 하네요. 산딸나무 꽃은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경에 흰색 순결한 꽃이 아름답게 핍니다. 넉 장의 꽃잎이 십자가를 닮아서 특히 기독교인들이 이 나무를 성스러운 나무로 여깁니다. 열매는 가을에 새빨간 산딸기 모양으로 열려 산딸나무라고 하는데 열매 맛이 감미로워 새들의 좋은 먹잇감이 되고 산딸나무는 그렇게 자손을 퍼뜨립니다. 여름에 찍었던 꽃이 핀 사진도 올립니다. ^^

나팔꽃

나팔꽃 보라빛 색깔이 예뻐서 촬영했습니다. 나팔꽃은 쌍떡잎 식물로 메꽃과의 한새살이 덩굴식물로 7~8월에 푸른 자주색, 붉은 자주색, 흰색, 붉은 색 등 여러 가지 색깔로 핀다고 합니다. 꽃말은 기쁜 소식이라고 하네요. 오늘 코로나가 195명으로 모처럼 백명 단위로 떨어졌네요. 100명 이하로 떨어져 안정되는 기쁜 소식이 들렸으면 합니다. 석명: 덩굴꽃, 크기: 17x12x4, 산지: 소청도 나팔꽃, 메꽃, 인동초 등 덩굴꽃이다.

8월의 꽃 옥잠화

◎옥잠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 여러해살이풀로 중국 원산이며 조경용으로 많이 재배합니다. 꽃은 8~9월에 피고 꽃말 기다림, 원망, 아쉬움이라고 합니다. 지금 주변을 보면 옥잠화가 많이 보입니다. 흔하게 보여도 꽃은 깔끔하고 아름답게 보이네요. 꽃말이 아쉬움, 원망, 기다림이라고 하네요. 긴 장마와 그리고 폭염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에 지친 우리네 마음과 같네요. 이제 코로나가 종식되어 긴긴 기다림이 끝났으면 합니다. 산책하다 보여서 촬영하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