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수석-135
2009년 2월 22일
기축년 소의 해를 맞이하여 1월 24일 자 중국 수석 메일에는 소를 닮은 수석들의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함께 감상해 보겠습니다.^^
중국 메일 내용
친애하는 친구: 안녕하세요! 음력 기축년은 곧 다가오고 우리는 벌써 오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진석헌 전체 동료 모든 석우에게 이미 새해를 축하하며, 만사형통과 소장품의 자긍심 충만을 기원!
본 기의 '주말수석'은 기축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소 형상석을 내 모두 함께 감상하도록 올립니다. 그중에는 머리를 들어 (무언가) 동경하는 물소, 호랑이를 두려워하지 않는 갓난 송아지, 밭갈이하다 잠깐 쉬는 경작소, 충분히 힘이 센 야크, 코뿔소와 신의 소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소는 많고, 기축년 새해 번창하고 발전할 것을 예시합니다!
중국 메일 본문
亲爱的朋友: 你好! 农历牛年即将来临,我们仿佛已经听到了牠奔腾的脚步声。在此,秦石轩全体同仁向广大石友拜个早年,祝大家新年快乐、万事如意、 藏品牛气冲天!
本期“周末赏石”为迎接牛年的到来,特推出石牛系列供大家观赏。其中有昂首向往的水牛;不怕虎的初生牛犊;劳作小憩的耕牛; 更有牛劲十足的牦牛、犀牛和神牛。佳牛多多,预示着牛年的兴旺发达! -志文-

검은 물소 고향을 그리워하나 보다. 한국에서 좋아하는 오석에 우직해 보이는 동물 물형석이다.

이것은 아직 세상 물정을 모르는 새끼 송아지인 듯하다.

앞의 코를 무기로 돌진해 오는 코불소의 형상이다.

굉장히 힘이 세 보이는 소, 오석 물형에 변화가 좋다. 고원지대에 살고 있는 털 많은 소 야크인가 보다.

잠시 쉬고 있는 일하는 소, 피곤해 보인다.

신의 소, 무언가 일반 소와 다른 것 같다. 위엄이 있어 보인다.
♠ 수석인의 샘터 참수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