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어려서 몽땅 연필을 볼펜 껍데기에 끼워서 알뜰하게
사용한 기억이 있을 텐데 사용하다 더는 갈기 힘든 작은 조각 먹을
사용하는 방법을 올려봅니다.
서예에서 먹을 갈아 쓰다 보면 손으로 더 갈기 어려운
작은 조각 먹이 되면 더는 사용하기 힘들게 된다.
이때 새 먹을 어느 정도 사용하다 작은 조각 먹을
먹물을 묻힌 뒤 새 먹에 붙여 쓰면 편리하다.
먹의 주성분이 탄소와 아교라서 아교 성분의 접착력이
두 먹을 단단히 붙게 하는데 아래 그림에서 붙여 놓은 먹이
보기에는 허술해 보여도 붙여서 먹을 갈아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 생활의 팁 -
아래 사진처럼 작은 먹을 끼워 가는 기구가 있지만 사용해보면 불편하다.
위의 그림처럼 붙여쓰는 것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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