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포해변 일출과 경포대
숙소가 경포 해변에서 가깝다. 10월 26일 오죽헌에 들르기 전에 아침 일찍 일어나 동해까지 왔으니 일출을 보기로 했다. 일출 시각을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니 6시 43분이었다. 충분히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 재작년에 왔었는데 헷갈려 물어서 시간에 맞추어 도착했다. 일출을 보고 아침 식사하고 나서 경포호 옆에 있는 경포대에 들렀다. 행사 후 귀경길에 물치항에서 식사하고 미시령을 거쳐 왔다. 멀리서 본 울산 바위는 아름다웠다. 예년과 달리 아직 단풍이 덜 들었다. 단풍은 아파트 정원이 더 아름다운 것 같다. |
강릉시 낭만가도 안내도
강릉 경포해변 소나무 숲
사람들이 벌써 나와 있다.
확대 사진
확대 사진
확대 사진
확대 사진
이상 일출 사진이다. 일출 앞에서 무슨 소원을 빌어야 하나!
요즈음 나라가 큰 혼란에 빠져 있다. 개인보다 먼저 어려운 국가를 위해 소망을 빌어야 하나 보다.
현 어려운 국정이 빨리 수습이 되고 선진국 문턱에서 멈춘 대한민국 호가 다시 국민 모두
허리띠를 졸라매고 노력하여 다시 한번 순항할 수 있도록 빌어본다.
소나무와 일출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곳에도 느림의 우체통이 있다.
소나무 숲에서 보이는 경포대다.
경포대에서 바라본 경포호수다
경포호수에서 경포대로 올라오는 길
경포대와 경포대 안내 글
물치항 회센터와 물치항 등대
버스에서 촬영한 울산 바위
아파트 어린이 놀이터 주변 단풍, 일부러 단풍 구경하러 간다며 고생할 필요가 없다.
아파트 주변 단풍이 더 아름답다.^^
'살아가며! > 국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주 탄금대 관광 (0) | 2018.05.19 |
---|---|
가을 오대산 월정사 풍경 (0) | 2017.11.02 |
강릉 가는 길 - 수석공원과 옥순봉 (0) | 2016.10.28 |
제주여행-생긱하는 정원 (0) | 2016.01.15 |
제주여행-차귀도 둘레길과 제트유람선 관광 (0) | 2016.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