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23명으로 거의 2,000명에 육박한다. 수도권 4단계 22일까지 연장한다고 하며 심지어 비수도권도 가족 모임 4명까지만 가능하다고 한다. 가족을 완전히 생이별시킨다. 자영업자는 폐업으로 망해나간다. 국민이 말을 잘 들으니 일상을 통제하는 방역만 하려고 한다. 언제까지 국민에게 고통을 강요하려는 것인가. 미국과 유럽 선진국은 일상과 방역 모두 살리려 애쓰는데 우리 정부는 방역 실력이 없는 것인지, 그렇게 자랑하는 K방역은 무엇에 쓰려는지 국민을 계속 억압하고 통제하며 방역한다. 그 결과 한국의 코로나 회복 순위가 지난달 10위에서 7월 들어 23위로 하락했다. 볼름버그가 매달 발표하는 코로나 회복 순위는 코로나 감염률, 사망률, 이동의 자유, 백신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