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백신 접종 계획이 수급 불안 중에도 치명률과 중증 환자를 줄이기 위해 고령층을 우선으로 해서 빨라지고 있다. 75세 이상이 화이자로 4월 1일부터 접종이 시작되었고, 아스트라제네카로 70~74세는 5월 6일, 65~69세는 5월 10일부터 예약을 받아 5월 27일 접종 시작하고 60~64세는 5월 13일부터 예약을 받아 6월 7일부터 접종 시작하도록 되어 있다. 여기에 만성 중증 호홉기 질환자, 유치원 어린이집 초1~2 교사도 이 기간에 함께 맞는다. 이런 중에 경직된 조직문화 속 경찰관들이 반 강제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2주간 아스트라제네카(AZ)로 접종이 진행되었는데 1차 접종률이 71.72%로 나타났다. 한 경찰관은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반강제적으로 이뤄졌다며 김창룡 경찰청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