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망 허망 수석을 좋아하다 보니 조금 더 나이 드시고 한 수준 위의 분들과 어울릴 때가 있다 어려운 환경과 역경 속에서도 남이 가지 못하는 곳을 개척하시고 남이 이루지 못한 일을 해내시다 갑작스런 비보를 접하기도 한다 나는 할 수 있는 노력이 아니라 좋아하고 존경하시던 분의 갑작.. 창작 문학/수석시 201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