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TV조선이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12~13일 실시한 대통령 후보 4자 대결 조사에서 각 후보 지지율은 윤석열 38.8%, 이재명 33.2%, 안철수 8.4%, 심상정 3.1%로 나타나 윤·이 두 후보 지지율 차이는 5.6%로 오차 범위 내이다. 윤 후보와 안 후보 야권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윤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일 경우 3자 대결에서 윤 후보 43.1%, 이 후보 33.9%였고, 안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설 경우에는 안 후보 43.0%, 이 후보 28.7%, 심 후보 3.5%였다. 재미있는 것은 야권단일화 하였을 경우 안 후보가 윤 후보의 지지율을 34.6% 거의 대부분 끌어오고 이 후보의 지지율도 4.5%를 끌어내려 도합 39.1%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나 윤 후보는 안 후보의 지지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