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캡처 자료 사진 ◎ 정의연 검정을 하얗다고 주장 2020.5.13.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기부금 사용 명세가 불투명하다는 논란에 대해 민주당 의원이 "친일·반인권·반평화 세력의 최후 공세라며 오늘 침묵하면 보수 망나니의 칼춤은 바로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 목덜미를 겨누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러자 의혹 당사자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도 "저에 대한 공격도 보수 언론과 통합당이 만든 모략극으로 친일 세력의 부당한 공격이라고 하며 6개월간 탈탈 털린 조국 전 장관이 생각난다"고 했다. 참으로 우스운 일이다. 이 논란은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2) 할머니가 위안부 성금·기부금 사용이 불투명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그런데 윤 당선자는 이를 '친일 세력의 공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