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 17일 오전 8시 50분, 54분쯤 평양 순안비행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군이 밝혔다. 발사체 비행거리는 약 380km, 고도는 약 42km, 속도는 마하 5 내외로 탐지됐으며 구체적인 것은 한미가 정밀 분석 중이라고 한다. 올해 1월 들어서 5일, 11일, 14일 열차 발사에 이어 네 번째다. 국민은 북한의 이런 계속되는 도발에 두렵다. 북한이 핵을 보유 하고 있고 탄도미사일 속도가 마하 10이라니 눈깜빡할 사이에 서울을 타격할 수 있는 속도다. 국민이 불안에 떠는데도 정부는 국민을 안심시킬 대책 없이 평화를 위해 북한과 종전 선언을 빨리해야 한다는 구걸하는 자세를 계속하고 있다. 군의 북핵 대응 방안을 보면 '킬 체인(Kill Ch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