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수가 1,628명으로 47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그런데 정부는 거리두기를 또 23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 연장하였다. 거리두기 연장만 올들어서만 14번째라고 하니 타격을 받는 분야는 분노가 생길만하다. 이렇게 자영업자의 경제적 손실과 국민의 자유를 아무렇지도 않게 규제하고 있다. 집권 전 민주주의를 외치던 진영이 국민을 통제하는데 아무런 거리낌 없이 하고 있다. 국민을 통제하려면 합당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 코로나가 확산하고 있다던지, 어느 지역이 코로나 환자가 집단 발생하여 일정 기간 통제가 불가피하다던지 그런데 이런 구체적인 설명이 없다. 확진자가 늘었다는 것인데 확진자 수로는 코로나가 확산하는지 줄어드는지 알 수 없다. 코로나가 확산하여 확진율이 늘어나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