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조각 도자기/그림 서예

우전 이창훈 화백 '산사를 그리는 이유' 그림 전시회 참관기

정의&자유 2006. 12. 5. 00:14

 


우전 이창훈 화백 '산사를 그리는 이유' 그림 전시회 참관기



전시장 분위기



우전 이창훈 화백 '산사를 그리는 이유' 그림 전시회가 6월 11일 29일(수)부터 12월 8일(금) 까지 인사동 갤러리 상 2층(02-730-0030)에서 개최된다. 신촌수석회 청송 김상규 회장님의 집합에 의거 신촌수석 가게에서 모여 오후 5시 개막식에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필자는 다른 곳에 볼일을 보고 있는 중이라 약속 시간에 맞추기 어려워 개인적으로 직접 출발하였다. 인터넷에서 위치를 확인하니 1호선 종각 역이나 3호선 안국 역에서 내리면 되고 위치는 인사동 사거리 종각방향 약 30m 부근에 위치한다고 나와 있다.
그러나 인사동 갤러리 찾아 가는 것은 항상 미로를 찾아 가는 듯 헷갈린다. 

어찌 어찌 하다 보니 딱 시간에 맞추어 종각 역에서 내렸는데 갤러리 상 찾느라고 시간을 많이 소비하여 벌써 전시장에 가보니 수석계 원로 분들이 나오는데 마주쳤다. 

전시장에서

전시장 안으로 들어가니 벌써 개막식이 끝나서 손님들이 간단한 다과를 들고 있었다. 필자는 우선 우전 이창훈 화백께 인사를 드리고 신촌수석회원 모여 있는 곳으로 가서 먼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그림 감상하고 필자도 간단한 다과를 들었다.

이번 전시회는 타이틀이 '산사를 그리는 이유'처럼 산사가 그림마다 들어가 있다. 저녁시간이 되어 청송 김상규 회장님과 석맥회 고민배님께서 식당을 소개해 주시며 먼저 가서 저녁식사를 하라고 권하여 우리 신촌수석회원들은 전시장을 나왔다. 아래 전시작품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2006년 12월 5일 




전시장 분위기




다과를 드는 손님들




봄향기, 100X35cm




방화수류정, 154X44.5cm




산사의 아침, 75X55cm




관음송, 55X100cm




보리암, 100X55cm




신촌수석회 회원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