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촬영/봄 사진

봄꽃

정의&자유 2010. 4. 8. 17:46
♠ 봄꽃

아래 봄꽃은 '10년 4월 7일 구미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제는 봄꽃이 수도권도 남쪽과 거의 비슷하게 피는 것 같아요.

 


복숭아 꽃

 

  봄꽃

국제화 시대가 되니 국내에서뿐만 아니고
국외에서도 많은 일이 생깁니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지만
야망에 찬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우리 일반 사람들은 많이 알면 알수록
너무 힘든 세상사입니다.

그룹 회장이나 톱 탤런트들도
삶이 힘들어 자살하곤 하네요.

행복이 부와 명예가 아닌 것은 확실하고
동시대를 살아도 가급적 그들과 함께 하지 않고
비켜가면 비교할 일도 없습니다.

우리네 소시민 가진 것 없이 살아도
가족이 건강하면 행복합니다.

오랜만에 산에 오르니 산은 황량한 풍경에서
진달래 개나리 봄꽃으로 화려하네요.

세상은 커다란 사건 사고들로 가슴 아프고
필요 이상의 분노와 화로 지옥의 아비규환이
따로 없어 귀한 자신의 삶을 갉아먹네요.

그러나 잠시 잠시 귀를 막고 세상일 잊고
우리 가까운 주변을 살펴보아요.

가족들은 모두 건강하며 열심히 살고 있고
자연은 화려한 봄꽃들이 만개하였습니다.

함께 봄꽃을 즐겨 보도록 해요.


 


매화

매화 추운 겨울 이겨내고 이른 봄 2~3월 잎보다 먼저 꽃이 핍니다. 매화 꽃은 벚꽃보다 향기도 진하고 흰색, 연분홍, 분홍, 붉은색 다양하다. 이론 봄 피고 꽃도 가지에 바짝 붙어서 1~2송이 피어 절제된 멋이 있어 예로부터 문인화가들이 난(蘭), 국(菊), 죽(竹)과 함께 4군자로 좋아하는 꽃이다.

 

 


살구

살구꽃과 매화는 식물학적으로 가장 흡사한 꽃이며 매화가 2~3주 정도 일찍 핀다. 두 꽃을 구별하는 방법은 살구꽃은 매화꽃보다 분홍색이 짙으며 매화의 꽃받침은 꽃잎에 딱 붙어 있지만, 살구의 꽃받침은 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하면 뒤집어진다.
 

 

 


벚꽃

벚꽃은 봄기운이 완연한 3~4월에 백색과 분홍색으로 피며 매화나무보다 크게 자라고 꽃잎의 끝이 톱니처럼 오목하게 패였으나 매화는 둥글다. 벚꽃은 한 곳에서 다섯에서 여섯 이상의 꽃자루가 길게 나오기 때문에 봄바람에 하늘거리고 꽃송이가 풍성한 느낌이 든다. (아래 벚꽃 사진은 필자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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