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문학/수석시

사랑하는 어머니

정의&자유 2012. 2. 9. 00:41
 
 
♡ 사랑하는 어머니

2012년 2월 9일   



랑하는 어머니

연약한 여인의 몸으로
끝없이 샘솟 듯이 솟아오르는
자식에 대한 뜨거운 애정
당신을 존경합니다

자식을 위해 헌신하려
작정하고 세상에 오셨는지
끊임없이 해주시려는 모성애에
그저 눈물만 어립니다

노후에는 너무 오래 살아
자식들에게 부담 주는 것 같아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는 어머니
곁에 계시어 행복합니다

온 힘 다해 사랑하고 키웠으면
이젠 당당하셔야 할 어머니
자식 걱정에 쫄지 마시고
백세까지 건강하십시오.

사랑합니다 어머니!

素石..*^^*

 



 

 


석명: 어머니, 크기: 14x22x3, 산지: 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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