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촬영/여름 사진

9월초 야생 버섯

정의&자유 2012. 9. 9. 15:30

♣ 9월초 야생 버섯

2012.9.9.

   버섯에 관심을 두고 촬영을 한번 하였는데 그 후 다른 버섯이 눈에 띄어 7일 금요일 또 한차례 촬영하였다. 그런데 다음날 새벽까지 비가 많이 와서 8일 토요일 비가 많이 온 후에는 버섯이 더 생생할 것 같아 촬영하였는데 비가 많이 와 습기가 많음에도 뜻밖에 기존의 것은 망가지거나 비실대는 것도 많이 있고 새롭게 자라는 것이 깨끗해 보였다.

버섯은 꽤 오래 한 사람들도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구별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하니 자신 있게 식용이라는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식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약용으로 사용되는 버섯도 대부분 독성이 있어서 전문가와 상의하여 독성을 제거하고 복용방법을 잘 숙지하여 복용해야 한다. 우리 같이 비전문가인 일반인들은 그냥 식용으로 유통되는 것을 사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이다.
 

 

 

 

 

 

누가 뽑아 놓았는지 뿌리채 뽑혀 있는 것도 있다.

 

 

 

 

 


특이하게 구멍 뚫린 버섯도 있다.

 

 

 

 


 

아래 사진부터 비 온 후 촬영, 비가 온 후 버섯이 쓰러지거나 마른 버섯도 있다.

 

 

 

 

 

 

이 버섯은 비가 온 후 오히려 살아 있는 것이나 뽑혀 있는 것이나 모두 더 말라 보인다.

 

 

 

특이하게 톱니바뀌처럼 생긴 버섯도 있다.

 

 

◎ 추가 9월 14일◎

 

9월 비가 자주 와서 그런지 버섯이 많이 자라고 있네요.
중복 촬영한 것도 있겠지만 버섯의 종류가 다양한데 놀랐습니다.

이곳에 그냥 추가하여 올립니다.^^

 

 

 

 

 

 

 

 

 

 

 

 

 

 

 

 

 

 

 

 

 

 

 

 ★ 산바 태풍 다음날 보니 이쁜 버섯이 피어 또 추가. 9월 11일 ★

 

버섯의 색이 이렇게 고울수가...

 

 

 

위 나무 버섯이 이렇게 자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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