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문학/일반시

가을에, 산다는 것

정의&자유 2012. 10. 20. 21:04

  가을에, 산다는 것

2012년 10월 20일  






가을에, 산다는 것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붑니다.
제법 가을 느낌이 듭니다.

조금 있으면 춥다 하겠지요.
우리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이렇게
느끼며 살아가면 됩니다.

너무 고차원적으로 생각하면
머리가 많이 아픕니다.

태어났으니 살아가고
고통을 적게 받기 위해 건강해야 하고
무의미하지 않기 위해 무언가
뜻깊은 일을 하며 삽니다.

그러면 되는 것이죠.

너무 많은 것을 욕심내면 우리 삶이
욕심에 얽매여 불쌍해집니다.
편안한 삶이 행복입니다.

소석素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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