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4.16.
오늘은 LA로 가는 날이라 일찍 일어나 4시 40분에 로비에서 모여야 한다. 그러나 웬걸 일찍 일어날 수 있을까 걱정하는 것은 우려였고 TV도 못 보니 할 일이 없어 조금 일찍 잤는데 머리가 아파서 깨었고 시차 적응 때문인지 더는 잠이 오지 않아 할 수 없이 1시에 세수를 하였다. 감기를 가지고 여행 온 아내에게 옮았는지 머리와 코가 좋지 않았다. 가이드는 우리 일행을 밴쿠버 공항에 픽업하여 수속을 밟아주고 헤어졌다.
하늘에서 바라본 LA, 낮은 집들이 반듯하게 되어 있어 도시계획이 잘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첫 번째 STUDIO TOUR, 이곳에서 궤도차를 타고 촬영장 세트를 보고 영화의 한 장면을 경험하고
위에서 기다리면서 촬영한 사진
영화의 세트들 중 일부를 촬영
무시무시한 킹콩 동굴로 들어간다.
킹콩들이 갑지가 튀어나온다.
무사히 킹콩 동굴을 빠져나왔다.
물이 쏟아져 내려오거나 불나는 장면을 영화에서처럼 실감나게 목격
비행기 추락으로 폐허가 된 상태의 세트
위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두 번째 TRANSFORMER를 보러 내려갈 때
TRANSFOMER 입구, 이곳에서도 3D로 감상하며 혼비백산
쥐라기 공원, 배와 공룡이 혼비백산하게 만듬
MUMMY, 이곳도 사람을 혼쭐나게 만드는 곳이다.
유니버설스튜디오 앞의 표정
산에 할리우드라고 쓰여있다.
개봉관 레드카펫 놓이는 곳
마릴린 먼로 핸드프린트
이병현 구두프린트
안성기 구두 프린트
세기의 여인 마릴린 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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