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문학/일반시

14년 가정의 달 5월

정의&자유 2014. 5. 6. 18:11

  14년 가정의 달 5월

2014년 5월 6일  

 



14년 가정의 달 5월

5월의 하늘은
우리 아이들 푸른 꿈처럼
그렇게 파랬으면 좋겠습니다

5월의 느낌은
부모님에게 바치는 카네이션처럼
감사한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또 하나
5월은 악몽에 시달린 우리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합니다

4월의 악몽을 치유하고
민관 부패 고리를 끊는 사회가
안전이 제일인 선진 사회가 되는
희망의 5월이었으면 합니다.

소석素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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