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며!/해외 여행

오키나와 여행 2 일차 추라우미 수족관(1/2)

정의&자유 2015. 2. 10. 20:59


♣ 오키나와 여행 2 일차 추라우미 수족관(1/2)

2015.2.10.

 

   오키나와 관광은 미국이나 중국처럼 넓은 대륙에서의 여행이 아닌 좁은 지역에서의 관광이라 그렇게 바쁘지 않았다. 2 일차 관광의 주 목적지인 오키나와 해양박공원 내의 추라우미 수족관은 1975년 오키나와에서 개최된 해양 Expo를 기념해 만든 공원으로 일본 내 최대의 수족관이다. 또 수족관 앞바다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돌고래 오끼짱도 볼 수 있다.

추라우미(美ら海) 수족관의 추라는 아름다운, 우미는 바다, 그래서 아름다운 바다 수족관을 말한다. 추라우미 수족관은 4층 건물로 되어 있으며 대형 수족관 '흑조의 바다'는 7,500㎥ 규모이며 대형수조에서 고래상어를 장기 사육 중으로 세계 최장이며 충전 시 수조 수가 77수조다. 관광은 사진 촬영하면서 1시간 정도면 볼 수 있다 하는데 좀 빠듯하다. 11시에 수족관 앞바다 야외무대에서 돌고래 쇼가 있어 아내와 필자는 부지런히 수족관을 감상하고 수족관 앞바다도 잠시 구경을 했다.

 

 

 

 

 

 해양박공원 주차장 모습

 

 

 

 

 해양박공원 종합안내소

 

 

 

 

 해양박공원 내 조형물

 

 

 

 수족관 건물 들어가기 전 바라본 수족관 건물 앞바다 풍경

 

 

 수족관 매표소

 

 

 

 

 

 해양 생물을 직접 만질 수 있게 한다.
 만지고 나서 손 씻는 곳도 세심하게 만들어 놓았다.

 

 

 수족관 앞에서 감상하는 사람들

 

 

 

 

 

 

 

 

 

 

 수족관의 다양한 물고기들

 

 

 

 

 

 

 산호와 물고기

 

 

수조를 관람하는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