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촬영/봄 사진

화발다풍우花發多風雨

정의&자유 2015. 4. 2. 23:20


♣ 화발다풍우花發多風雨

2015.4.3.

 

   최근 며칠 낮 기온이 20도에 육박하며 봄꽃들이 순서대로 피지 않고 이른 봄꽃이 동시에 다 펴버렸다. 그래서 4월 3일 오늘 오전에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그러나 가뭄으로 비가 와야 하긴 해도 화발다풍우花發多風雨라 했던가 꽃이 피자 저녁에 많은 비가 내려 올 봄꽃이 오래가지 않을 것 같다. 일찍 핀 꽃의 수명이 이렇게 짧다니 참으로 허망하다. 모처럼 베란다 종이꽃과 호접란이 예쁘게 피어 함께 촬영했는데 온실 속 꽃만 그대로다.

 

 

 

 

 

가장 일찍 피는 산수유
 

 

 

 

개나리꽃도 피고

 

 

 

진달래가 만개하였다.

 

 

 

목련도 피고

 

 

 

양지 바른 곳 벚꽃도 피었다.

 

 

 

역시 그래도 오래가는 꽃이 베란다의 종이꽃과 호접란이다.

 

'사진 촬영 > 봄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상용 양귀비(개양귀비)  (0) 2015.05.11
비 온 후 봄꽃  (0) 2015.04.19
5월의 꽃 화려한 철쭉  (0) 2014.05.04
단풍나무 씨앗  (0) 2013.05.23
봄의 흔적  (0) 201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