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5회 대현 율곡이선생제
매년 강릉 오죽헌에서 개최하는 제55회 대현 율곡이선생제 25일 서제와 26일 본제에 다녀왔다. 올해 네 번째로 참여했다. 행사는 거의 같고 재작년과 크게 다른 것은 좌석을 돗자리에서 의자로 바꾼 것이 특징이고 홀기笏記(제례 진행)를 한문과 한글 함께 불러주는 것이 달라졌다. 좋은 형상이다. 요즈음 현대인 어려운 한문 용어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행사에 참여한 학생이나 아이들이 알기 쉽게 해주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본다. 제례 진행은 매년 같고 행사 참여자로 진행 사진 촬영이 곤란하여 제례는 생략하고 서제 때에는 오죽헌 야경을, 본제 때에는 현무를 주로 촬영했다. 궁금하신 분은 서제는 2011. 11.26. '제50회 대현 율곡 이이 선생제 서재'를 본제는 2012.11.11. '제51회 대현 율곡 이이 선생제'와 2014.11.1. '제52회 대현 율곡 이선생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서제에 참석하러 간 강릉 오죽헌은 벌써 어둑해지고 있었다.
행사 등이 벌써 불을 밝히고 있다.
내일 본제 행사를 위해 미리 준비를 해놓은 의자
우리가 앉을 후손석
서제가 열리는 오죽헌에는 대현 율곡 이선생제전위원회 부녀회에서
음복주와 간단한 음식을 준비해놓았다. 고마운 일이다.^^
서제 제례 시간이 다가오자 사람들이 준비하고 있다.
(서제 제례는 2011. 11.26. '제50회 대현 율곡 이이 선생제 서재'를 참조 바랍니다.)
◎ 서제의 모든 행사가 끝나 어두워져 오죽헌의 아름다운 야경을 촬영했다. ◎
오죽헌 전체가 어두워지고 있었다.
오죽헌의 가을, 아직 예년처럼 단풍이 덜 들었다.
(본제는 2012.11.11. '제51회 대현 율곡 이이 선생제'와
2014.11.1. '제52회 대현 율곡 이선생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행사 중에 헌무만을 주로 촬영했다. ◎
이상 종헌 헌무
이상 사신례 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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