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캡처 사진
♣ 문재인 대선
주자 증오와 복수의 정치를 우려한다 편 가르지 말자며 편 가르나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가 17일 자신의 저서를 출간했는데 여기서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의 가장 큰 잘못 중 하나가 국민 편 가르기라고 했다. 진짜 국민 편 가르기는 좌익 진영이 매우 심한 것을 모르나. 심지어는 좌익 진영은 역대 우익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다.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을 태어나서는 안 되는 국가였다고 한다. 툭하면 노동자 농민만을 위한 민중 민주주의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생각이 다르면 좌익은 조직력이 뛰어나서 조직적이고 집단으로 벌떼처럼 공격한다. 김대중 정부의 안기부 직원 900여 명 대대적 물갈이, 노무현 정부의 코드 인사는 유명하다. 문 전 대표는 대한민국이 그간 개선 안 되었다고 계속 주장하는데 자그마치 좌익정부 10년간 무얼 했나? 남 핑계 대지 말라.
역사 교과서 교체해야 한다 역사 교체해야 한다는데 그것 하나는 맞는다. 지금까지 친북성향 역사교과서를 이제는 균형 있게 제대로 잡아 바꿔야 한다. 국정화는 다양성을 훼손한다고 하는데 학생들이 검정 교과서로 배우면서 여러 책을 동시에 공부하는가? 그렇지 않다. 심지어는 국정 검정 혼용으로 사용하기로 했는데 정부의 집필기준을 따르지 않겠다고 한다. 좌익 역사학자들이 이렇게 기준을 따르지 않으니 국정교과서로 가려고 한 것이다. 요리조리 피하면서 말장난하지 마라. 북한을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이라고 국가로 지칭하고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정부로 지칭하여 마치 북한 인민 공화국의 남한 지역 정부로 전락시키려는 의도이며 한마디로 어린 학생들을 북한 교과서로 교육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당장 고쳐야 한다.
군 복무 1년 단축하면 군 유지가 가능하겠나 안희정 충남지사가 17일 군 복무 기간을 1년으로 단축하겠다는 문재인 전 대표의 구상에 대해 "표를 의식하는 정책 공약으로 좋은 나라를 만들 수 없다"고 비난했다. 도대체 군 복무 1년으로 군을 유지할 수 있겠는가? 군에 갔다 온 사람은 다 알 것이다. 물론 본인도 군에 갔다 오셨다고 하는데 그런데도 왜 이렇게 군을 무력하게 만들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무장해제 하겠다는 것인가? 북한을 도와주려 함인가? 인구는 줄어갈 텐데 1년으로 군 병력 자원을 어떻게 확보하고 군 전문 보직 병력이 포나 제대로 쏘고 제대로 일이나 하겠는가?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 어디가 이득인가 문 전 대표는 15일 언론과 인터뷰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가 우리에게 이득이라고 했다고 한다. 한국에 무엇이 이득이 되는가? 북한의 이득인가? 한국의 이득인가? 궁금하다. 세계 사람들은 다 바보인가? 한국 좌익만 똑똑한가?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지 스스로 반문해야 한다. 문 전 대표는 무의식 속에 북한에 올인 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또 민주주의를 하겠다고 했는데 무슨 민주주의를 하겠다는 것인지 궁금하다. 민중 민주주의인지 자유 민주주의인지를 하겠다는 것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 대권 주자라면 국가 정체성이 우선 확실해야 한다. 반기문 전 유엔 총장보고는 기득권층이라고 했는데 국민이 생각하기에 진짜 기득권층은 기존 정치인들이다. 모든 기존 정치인들은 정치하지 말고 신인 정치인들만 하라. 본인부터 출마를 포기해야 마땅하다. 증오와 복수의 정치 우리는 원하지 않는다.
해방 72년 아직도 친일 청산 낙인찍어 보복 정치 하나 문 전 대표가 "친일 청산으로 주류 기득권 세력의 적폐를 청산하겠다"며 최근 연일 친일 청산을 강조한다고 한다. 청산대상으로 친일세력을 주장하고 있는데 일제시대도 아니고 지금 친일이 어디 있나? 이것이야말로 싫은 정치세력을 낙인 찍어 공격 대상으로 편 가르는 구태의연한 정치다. "친일 행위에 대해 확실하게 심판을 받아야 했다. 민주화가 되고 나면 독재시대 때 누렸던 부분에 대해 대가를 치러야 하는데 여전히 지금까지 잘 먹고 잘사는 것"이라고 했다. 일제에서 독립한 지 72년 되었는데 도대체 누가 친일이라는 것인가? 일제시대 때 살았던 분들은 거의 다 돌아가셨을 것 같은데 누구를 지칭하는가? 언뜻 생각나는 것이 그 후손이다. 연좌제를 도입하여 친일 후손들을 단죄하겠다는 것인가? 문 전 대표 일부 측근은 "친일파들이 1950~1960년대 군부독재에서 혜택을 받아 특권경제층(재벌)이 되거나 이후 정치권력층으로 둔갑하지 않았느냐, 지금의 새누리당 등 보수 정당에서 활동하는 친일 자손 등까지 겨냥한 것"이라고 했다. 문 전 대표의 제거 세력이 분명해졌다. 연좌제를 부활시켜 재벌, 권력층, 보수 정당의 친일 후손들을 제거하겠다는 것이다. 복수의 대상이 분명해졌다. 참으로 무서운 일이다. 말로는 편 가르지 말자면서 속으로는 편 갈라 복수의 칼을 갈아왔다. 그리고 야권에도 친일 후손이 있다. 설마 이들은 봐주겠다는 것인가?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반공, 친일, 산업화, 보수를 하나의 세력으로 규정하는 문 전 대표의 증오적 편협한 역사 인식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머리 좋고 회전이 잘 되는 사람 즉 약삭빠른 사람들은 나라가 바뀌거나 정권이 바뀌면 권력과 경제 상위 자리를 두고 뺏고 빼앗는다. 우리 같이 그런 능력이 없는 사람은 상황 변화가 일어나도 적응하기 바빠서 그저 바라만 보는데 권력 다툼이 무섭다, 우리네 밑에서 반공 교육받고 산업화 시대에 공장에서 열심히 일만 한 죄뿐이 없는데 분류한 것을 보면 보수 반열에 들어가나 보다. 증오의 폭이 이렇게 넓어서야 어떻게 대한민국 전 국민의 대통령이 될 수 있겠는가?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 함께 살기도 힘들겠다. 이런 나라에서 대통령 할 생각 말고 민중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북한으로 가야 한다. 우리 같은 하찮은 무지렁이라도 살기 위해서는 이런 증오로 가득 찬 문재인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철저히 막아야 한다.
문재인 지지자들 생각이 다르다고 집단 테러 가하면 안 돼
그리고 문재인 지지자들이 문재인 전 대표와 다른 의견을 내거나 반대하면 같은 당 여부를 떠나 무차별적인 사이버테러를 감행한다고 한다. 여러 곳에서 이런 현상은 민주주의를 해칠 수 있다고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우리는 문재인 전 대표가 지지율이 가장 높지만 집권한다면 독재로 흐르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문 전 대표의 한쪽 편향된 이념성향과 지지자들의 집단 폭력성 때문이다. 문 전 대표가 민주당 대표로 있을 때 친문 패권을 충분히 경험했다. 문재인 지지자들은 생각이 다르다고 행사하는 사이버 폭력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공존하는 것이 민주주의다. 1월 20일 오늘의 소식 1월 21일 오늘의 소식 2월 9일 오늘의 소식 문재인 전 대표를 계속 비난할 수 없어 그냥 지켜보고 있지만 어떻게 이렇게 계속 실망만 주는지 2월 10일 오늘의 소식 2월 21일 오늘의 소식 2월 22일 오늘의 소식 5월 2일 오늘의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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