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캡처 사진
♣ 역사교과서 문명고 한 곳마저 좌편향 교과서로 가르치려 사용 못 하게 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정 역사 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된 경북 경산 문명고의 학부모들이 낸 연구학교 효력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여서 문명고는 확정판결이 날 때까지 국정 교과서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고 한다. 역사 이론의 다양성을 강조하며 국정 역사교과서를 반대하더니 이제 국정교과서 연구학교로 한 곳만 남은 문명고도 효력 정지 신청을 내어 사용 못 하게 하니 친북 역사만 가르치겠다는 역사 학계의 독선이 참으로 무섭다. 북한이 같은 민족이며 남북이 통일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모두 인정한다 해도 최빈국이고 국제 사회의 반대에도 한국, 일본, 미국을 위협하는 핵미사일을 개발하고 삼대 세습 독재정권인 북한이 그렇게 가르치고 싶을 정도로 좋은가? 한국보다 그렇게 살기 좋은가? 사랑할 때는 콩깍지가 눈에 끼어 모두 좋게 보인다는데 북한 정권이 그렇게 좋게 보이나? 아무리 이들의 처지에서 생각하려 해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다음은 전교조 교사들이 친북 역사관을 학생들에게 가르친 것을 학생들이 녹음한
것이다. 현실이 이런데도 균형 있게 만든 국정 역사교과서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가? 뜻있는 역사 선생님들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수업 중 전교조 교사들 발언 ■ 인천 J고등학교 교사 ■ 경남N중학교 교사(사회 수업중) ■부천 모고교 교사 ■ 경기도 Y고등학교 교사 ■ 대구W중학교 교사 ■ 서울H 고등학교 교사 관련 글 2017.01.03. 학생들이 녹화한 전교조 교사들의 발언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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