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석전 석보 수석(다양한 달마석 유형 엿보기) 2
석명: 十八羅漢, 산지: 일광, 소장자: 전태일
달마석 18나한의 모음이다.
석명: 무위진인無位眞人, 크기: 11x19x12, 산지: 일광, 소장자: 장예식
무엇에도 걸림이 없는 참사람, 사유석의 대표적인 표준형으로 매우 잘 생겼다.
석명: 초원지몽草原之夢, 크기: 25x15x15, 산지: 중국, 소장자: 이재혁
스님이 누웠다. 주무시는 것인지, 쉬시는 것인지, 자세가 불안하다.
수양도 좋으시지만 배개가 있어야 편안할 듯하다.
석명: 무영선사無影禪師, 크기: 25x42x25, 산지: 중국, 소장자: 이준필
옆을 보며 생각에 잠긴 달마다.
석명: 달마찬達磨讚, 크기: 9x16x5, 산지: 일광, 소장자: 장예식
달마의 모습이 잘 나왔다.
석명: 달마도해達磨渡海, 크기: 8x18x12, 산지: 중국, 소장자: 전종기
재미있게 생긴 달마로 또 연출도 재미있다. 불경을 전하러 바다를 건너시나 보다.
석명: 임제선사현신臨濟禪師現身, 크기: 18x33x12, 산지: 중국, 소장자: 김점수
문양이 장삼을 걸치고 앉아서 수양하고 있는 .스님의 모습이다.
석명: 진묵선사현신震默禪師現身, 크기: 15x29x15, 산지: 중국, 소장자: 구용우
신통묘용神通妙用 한껏 내보이던 진묵, 이제 노불의 모습으로 좌선坐禪 중이신가.
산전수전 다 겪고 세상 일을 꽤뚷어 보시는 노스님의 모습이다.
석명: 묵묵조사默默祖師, 크기: 24x34x15, 산지: 중국, 소장자: 김동환
무엇이 진리냐고 물어도 묵묵부답默默不答.
어떠한 물음에도 고개를 돌려가며 대답을 하지 않는 달마, 재미난 형상이다.
석명: 상불경도인常不輕道人, 크기:10x25x8, 산지: 베트남, 소장자: 김봉조
누구를 보나 허리 굽혀 禮를 올리는 상불경도인.
이런 형상의 수석을 달마로 생각하는 상상력에 놀라울 뿐이다.
인사를 하는 수석의 형상이나 가는 것이 매우 재미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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