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농장 배추 무 수확 2013.11.9.
일기예보에 따르면 주말에 비가 오고 다음 주부터 영하로 내려간다고 하니 아내가 11월 7일 목요일 주말농장의 배추와 무를 수확해야겠다고 한다. 그래서 아침 운동을 생략하고 주말농장 밭으로 차를 몰고 가서 배추와 무를 수확하였다. 옆 전문가(농민)의 무를 보니 할인점에서 파는 것처럼 크고 배추도 잘 되었는데 우리 밭의 배추 무는 왜소하다. 그래도 가능한 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무가 작다고 말하면 종자가 다르다는 말 화살이 빠르게 되돌아온다. 그저 이 정도 수확한 것도 감지덕지 감사해야 할 따름이다.
수확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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