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가을이 가을이 성큼성큼 겁나게 다가오고 있어요. 이젠 주변에 단풍잎이 하나둘 늘어나고 있네요. 저 멀리 북쪽 하늘에 있던 가을이 어느새 곁에 왔어요. 우리는 계절을 맞고 보낼 준비가 안 되었는데 계절은 왜 이렇게 차갑고 냉정하게 가까이 오나요 아직 더운 것 같아서 아직 여름인 줄 알았는데 어느새 아침저녁 서늘하고 가을 속에 서 있네요 2014.10.19. 소석素石.~ *^^* |
석명: 단풍, 크기: 6x8.5x3.5, 산지: 백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