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황산 항주 여행 4일차-항주 오산 성황각

 

♣ 중국 황산 항주 여행 4일차-항주 오산 성황각 2015.5.1.      항주 오산의 성황각은 불가의 제자인 성황을 가리기 위해 세웠으며 중국 강남 4대 누각이다. 항주 사람들은 성황을 재물신, 비 내리는 신으로 섬기고 있다고 한다. 높이 41.6m의 7층 건물로 1층에는 길이 31.5m, 높이 3.65m 규모로 1,000여 채의 가옥과 3,000여 명이 넘는 인물을 통해 남송시대 생활풍속을 표현한 <남송항성풍정도(南宋杭城風情圖)>라는 유명한 입체 조소 작품이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 항주 시가지와 서호를 볼 수 있다. 성황각 옆에 성황묘가 있으며 성황묘 앞에 있는 종을 세 번 치면 원하는 일이 잘된다고 한다. 성황각 관광을 마치고 다시 주차장을 거쳐서 청나라 시대 거리를 재현한 청하방거리를 자유시간을 주어 잠시 관광하였다.

 

 

 

주자창 쪽에서 성황각 가는 길

 

 

 

 

 

성황각으로 향해 가는 일행, 계속 비가 와서 아쉽다.

 

 

 

성황각 주변 풍경

 

 

성황각 1층 누각에서 가이드 설명 듣는 일행

 

 

 

 

 

남송항성풍정도(南宋杭城風情圖)

 

길이 31.5m, 높이 3.65m 규모로 1,000여 채의 가옥과 3,000여 명이 넘는 인물을 통해
남송시대 생활풍속을 표현한 유명한 입체 조소 작품

 

 

 

 

 

이상 1층 누각의 전시품들

 

 

여기서부터 4층 누각, 지붕 처마 끝이 우리보다 더 곡선을 이루고 지붕의 풍경이 특이하다.

 

 

항주 시가지가 보인다.

 

 

 

 

성황각 전경

 

 

성황묘, 성황각 옆에 있고 종을 세 번 치면 원하는 일이 잘된다고 한다.

 

 

관광객이 지나간 자리 나무가 크고 호젓하다.

 

 

다시 주차장 쪽으로 와서 청나라 시대 거리를 재현한 청하방거리 쪽으로 가고 있다.

 

 

 

 

가는 길에 정원석이 보여서 촬영

 

 

이 길로 청하방거리 쪽으로 나왔다.

 

 

자유시간을 주고 일행을 기다리는 가이드(연한 녹색 잠바), 가이드 일도 쉽지 않을 듯.

 

 

 

우리의 풍물 시장이라고 할까? 악세서리 판매점들이 즐비하게 서 있다.

가이드가 잠시 자유시간을 주어 개별적으로 관광하였다.

 

 

이상으로 청하방거리 관광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