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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황산 항주 여행 4일차-항주 송성민속거리

정의&자유 2015. 5. 3. 23:02

 


♣ 중국 황산 항주 여행 4일차-항주 송성민속거리

2015.5.3.

 

   우리는 4일차 마지막 일정은 송성가무쇼를 관람하기 위해 이동하였다. 비는 계속 오고 있었고 가이드는 송성가무쇼는 관람 좌석이 중요하다며 좋은 자리를 예약했는데 그 대신 늦은 시간이라 그동안 송성민속거리를 관광하기로 했다. 중국에는 옛날 민속거리를 재현한 곳이 많은 것 같다. 항주 송성宋城 민속거리는 남송시대 문화와 생활, 복식 등을 재현한 민속 마을이다.

또 여기에는 송니리 때 수도 개봉의 생활 모습을 그린 풍속화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는 천 년 전 송나라 사람들이 실제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그림 속의 사람들이 움직이는 특이한 그림을 볼 수 있다. 가이드가 송성가무쇼 관람 시간 전까지 자유시간을 주었다. 비가 오지 않으면 밖의 거리를 다니며 관광해야 하는데 우리는 피곤도 하고 주로 큰 건물 안에 있었다.

이 건물에는 관광할 여러 가지 보고 놀 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귀신 집, 미로 등과 남송시대 생활상 등을 볼 수 있었다. 특이한 것은 거문고 앞에 앉으면 거문고 소리가 자동으로 들려 여성 관광객들은 손을 거문고 줄 위에 올려놓고 거문고 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우리는 관람 시간이 되어 가이드를 따라 송성가무쇼 공연장으로 이동하였다.


 

 

 

 

과거 시간으로의 여행 송성민속거리

 

 

 

 

 

 

 

 

 

가이드 설명을 듣고 있는 일행, 계속 비가 내린다. ㅜ.ㅜ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

 

천 년 전 송나라 사람들이 실제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그림 속의 사람들이 움직이는 특이한 그림을이다.

 

 

 

 

 

 

 

송나라 집안의 문화

 

 

소리가 나고 책장이 흔들리면서

 

 

책들이 몇 개 뛰어나오게 했는데 아마도 지진을 표현한 것인가 보다.

 

 

 

의자에 앉아 있으면 예쁜 여인의 얼굴이 나타나거나 못생긴 사람이 나타난다.

마음의 거울을 나타내는지 몰라도 실지로는 의미없이 반복되고
남자가 앉아도 예쁜 여자 얼굴이 나타난다.

 

 

발로하는 두더지 게임, 운동도 되고 시간 보내기는 좋다.

 

 

관음증을 해소하는 곳, 문구멍으로 들여다 보면 목용하는 여인의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