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며!/국내 여행

제주여행-일출랜드(식물원)

정의&자유 2015. 12. 26. 23:18

 

 

♣ 제주여행-일출랜드(식물원)
      
2015.12.26.

 

    숙소에서 나오니 비가 오기 시작한다. 아쉽다. 필자가 세 번 제주 여행 왔는데 모두 비와 인연이 있다. 11월 17일 2일 차 첫 관광지는 숙소에서 가까운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일출랜드이다. 제주에 관광 오면서 너무 공부하지 않았다. 이번 여행의 리더이신 청완 김석님께서 잘 리드해주셔서 그렇지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그냥 관광하였다.

일출랜드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식물원이라고 하여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들어가서 보니 나름 잘 만들어 놓았고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그만큼 괜찮은 곳이 많았다는 것이다. 사실 식물원 외국까지 가서 관광할 필요가 없다. 제주도 좋은 관광지라는 것을 국내에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
 

 

 

 

일출랜드 매표소로 가는 길, 비가 와서 아쉬웠다.

 

 

 

 

 

 

 

 

 

감탕나무, 제주에 이런 빨간 작은 열매가 달린 나무가 많다.

 

 

 

동백나무 붉은 꽃이 비에 많이 떨어져있다.

 

 

일출랜드에 미천굴이라는 작은 동굴이 있다.

 

 

 

동굴이 대체로 어둡고 현무암 동굴로 바닥도 현무암이다.

 

 

원시인이 동굴에서 생할한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관람 가능한 최종 지점에서 저멀리 보이는 동굴의 끝을 바라본다.

 

 

동굴에 불을 밝히기 위해 전깃불이 들어오는 곳에 식물이 자란다.
척박한 곳에서도 자라는 강인한 생명력을 본다.

 

 

 

옛날 제주도 변소에서 흑돼지 키우는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여기서 흑돼지는 진짜다.

 

 

제주도 장독대

 

 

조각과 식물의 조화

 

 

 

나무의 다리가 특이하다.

 

 

나무 사이사이마다 돌들이 서있다.

 

 

나무와 돌과 분재의 정원

 

 

 

 

선인장은 하우스 안에 있다.

 

 

여기서부터 나가는 곳

 

 

 

구멍난 커다란 현무암에 물이 고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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