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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계림 여행 4일차 칠성공원 관광

정의&자유 2017. 2. 10. 09:20

♣ 중국 계림 여행 4일차 칠성공원 관광
        2017.2.10.


      드디어 오늘 중국 계림 여행 마지막 날이다. 항상 여행 마지막 날은 여행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아쉬움이 남는다. 1월 25일 마지막 날 4일차 여행은 요산 리프트, 용호공원, 칠성공원, 양강 사호 야간 유람선 관광이다. 순서를 바꿔서 계림 시내 중심에서 동쪽으로 2km 떨어진 칠성공원을 먼저 들른다고 한다. 칠성공원은 공원 내에 3개의 산이 있는데 낙타 모양을 한 낙타산, 월아산 그리고 보타산이 있으며 7개의 봉우리가 하늘의 북두칠성과 비슷하여 칠성공원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다른 산은 못 보고 낙타 바위만 보았다. 양삭에서 짐을 꾸리고 다시 계림으로 오면서 버스 차창 밖으로 보이는 양삭, 계림 산수의 풍경을 즐겼다.




산 정상에 바위가 박힌 듯한 산이다.




쌍봉산과 단봉산




쌍봉산과 연봉산




우측 겹산의 풍경이다.




커다란 바위산과 삼봉의 산




삼봉의 산




삼봉의 산이다.




산봉우리가 계속 이어지는 연봉산이다.




이어지는 연봉산




우측 삼봉산 부모와 가운데 자녀




이상 양삭에서 계림으로 가는 도중의 아름다운 산수의 풍경이다.
다양한 산들의 모습이 다가왔다가는 사라졌다.






칠성공원 입구 가이드가 입장권을 사고 있다.




칠성공원에 들어가고 있는 관광객들




칠성공원 작은 안내판




성공원 대표 관광 명소 낙타바위, 정말 낙타처럼 생겼다.




계림에 많은 계수나무가 심어진 공원 도로를 지나가고 있다.





연못에 있는 정원석




여러 물줄기로 떨어지는 인공 폭포도 있다.






중국의 역사를 표현했다는 크고 긴 상징 도형 기록물 앞의 상징물






도형으로 중국의 역사를 기록했다고 한다.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은 하는데 우리나라 역사도 제대로 모르는데
중국의 역사까지 어떻게 기억하나, 그냥 설명한 것 중 일부만 사진에 담았다.






칠성공원 관광을 마치고 나오면서 관통이 4개 뚫어진 석회암 정원석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