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4일 태극기 시위 참여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그렇게 파헤쳐도 박 대통령이 받아먹은 것이 없으니 나중에는 공익법인 설립 기부받은 것을 정경 유착을 뿌리 뽑기 위해 뇌물죄를 적용했다고 한다. 정경 유착 끊으려면 기업 김영란법을 만들면 간단하다. 과거와 달리 새롭게 법을 적용하려면 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형평성에 어긋나고 기업 경제 공동체도 아니고 개인 경제 공동체라면 과거 대통령들의 친인척인 형제, 자녀 등 가족은 더한 개인 경제 공동체일 텐데 아무도 대통령을 뇌물죄로 엮지 않았다. 더구나 언론의
조작 보도는 매우 큰 범죄이며 나중에 드러난 고영태 기획 폭로도 탄핵 판결에 큰 영향을 끼치는 사건인데 이 모두 수사하지 않았다. 이것은 좌익 진영의 여론 재판에 의한 정권 탈취 기도라는 것이다. 그래서 매주 이렇게 시위에 나온다고 한다. 행진을 해보니 폭력적이지도 않고 촛불 시위처럼 북한식 증오물인 단두대, 상여, 누드 등 증오의 시위 물품들이 없었다. 또 촛불은 MBC 기자를 폭행하기도 했다는데 태극기는 폭력도 없었다. 있는 것은 오직 나라를 걱정하는 애국의 뜨거운 열정만 있었다. 태극기는 가져갔다 다시 가져와 뭐 쓰레기가 생길 것도 없고 돈을 받기보다 거꾸로 한쪽에서 성금을 모금하고 있었다. 태극기 시위에 나와 이렇게 동참하며 역사의 현장에 섰지만, 우리나라가 편향된 언론, 국회, 특검에 의해 졸속으로
진행하여 결과적으로 국론이 양분된 것이 안타깝다. 헌재만이라도 올바른 판단을 내려주기 바란다. 2017.03.06. 데일리안 "최순실 사건, 기득권 세력이 대통령 끌어내리려 공모한 정권탈취극" |
3월 4일 태극기 시위 KBS 캡처 사진
시청역 옆 태극기 시위 모습
좀 늦게 도착했더니 무대가 보이지 않는다. 온통 태극기 물결이다.
저 높은 곳에서 촬영을?
행진 시작, 시청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글이 눈에 들어온다.
인파에 밀려 잘 나가지 못하고 정체하고 있다.
중간중간 대형 스크린이 행진곡과 구호를 외친다. 군가도 나오는데 제대한지 오래되었지만
아는 군가가 나오면 따라불렀다. 여자 분들도 따라부르는데 여군 출신이거나 자주 나온 분일 것이다.
사람들이 갖고 나온 태극기가 하늘을 덮는다.
이런 구호도 있다.
박 대통령 여동생 박근령씨도 참석했다. 필자처럼 처음이라고 한다.
중간중간 대형 스크린이 있다.
전환점 을지로 3가다.
충무로, 명동 방향으로 가고 있다.
우리 뒤에 북과 징을 치시는 분들이 오고 있다.
앞에 괭가리를 치시는 분도 있다.
앞에 두 분 같이 참여한 지인분들이다.
명동을 지나고 있다.
다시 단상 있는 곳으로 왔다.
위대한 노인의 힘을 보다 오늘 광화문에서 유사 이래 가장 많은 태극기가
모여 뉘라서 이들을 뒷방 노인이라 업신여기고 누구처럼 돈 5만 원 받지 않고도 오로지 나라 걱정
뉘라서 태극기 남용하지 말라 하는가? 애초에 국민의례 없이 민중민주주의 주장하는 우리 가족 우리 형제를 대량 살상할 수 있는 동맹보다 적국인 북한에 먼저 가고 젊어 전장에 나가 싸우며 나라 지키고 제대로 하면 그 많은 것 중 태극기 들고 나가 광화문을 가득 채우니 언론도 달라지고 촛불 시위 정치권 참여해도 말하지 않더니 태극기 거들떠보지도 않고 조직에도 가입되어 있지 않은 아이는 자라면 어른이 되고 그간 내리사랑으로 자식들에게 헌신하고 이제 뒷방 노인으로 틀어박혀 있지 말고 세계 최빈국 대한민국을 세계 10위권의 가정에서 어른으로 사회에서 어른으로 2017.3.1. 삼일절 98주년에 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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