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캡처 사진
♣ 중국은 북한을 돕는 적일 뿐 빨리 손 털고 나와야 성주 사드 배치에 대해 "앞으로 발생하는 모든 뒷감당은 한국과 미국이 해야 한다"며 보복하는 중국의 한국 때리기는 그 정도가 심하다. 사드 보복이 교묘한 한류 금지, 롯데 기업, 관광업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중국 시드 보복의 목적으로 한국 관광상품 판매를 전면 금지한 조치가 3월 15일부터 발효됐다고 한다. 사드 보복이라니? 레이더로 말할 것 같으면 중국은 이미 한국뿐만 아니고 동북아 군사 동향을 감시하는 탐지거리 5,000km에 달하는 신형 레이더를 헤이룽장성에 설치 가동 중이고 이번에 한국과 일본 전역을 감시하는 탐지거리 3,000km 레이더 텐보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것도 성이 차지 않아서 한국에 배치되는 사드를 무력화할 수도 있는 레이더 방해 장비를 서해를 사이에 두고 우리나라에 마주 보고 있는 산둥반도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4일 보도했다. 참으로 충격이다. 중국이 왜 북한 핵미사일 방어용 사드 배치를 저렇게 반대할까 무성한 추측성 보도들이 있었는데 괘씸죄나 한미 동맹 강화를 우려해서도 아니고 진짜 속내는 따로 있었다. 즉 북한을 돕는 것이다. 중국은 아직 북한과 군사 동맹을 파기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세계가 반대하는 핵개발은 대놓고 도와줄 수는 없어도 한국의 북 핵미사일 방어체계는 못 하게 하거나 무력화하여 북한의 한국 적화통일을 도와주는 것이다. 이것으로 모든 의문이 풀린다. 참 중국의 속셈이 무섭다. 그간 한국을 속여 가까운 척하더니 계속 북한을 도왔다. 중국은 북한을 돕는 적일 뿐이다. 중국은 공격용도 아닌 방어용 사드 배치에 강하게 한국을 협박하고 있다. 자신들은 더 강한 레이더를 계속 설치하고 사드를 무력화할 수 있는 레이더 방해 장비까지 산둥반도에 설치하여 북한을 도우려 하면서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누가 누구에게 보복하는가? 미사일 방어 요격용 레이더는 유사시 음속의 7~8배 이상으로 빠르게 떨어지는 북 미사일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추적해 요격 미사일을 유도해야 하므로 유효 탐지 거리가 길지 못하고 600~800km에 불과하다. 레이더 방해 장비까지 만들 수 있는 중국이 이를 모를 리가 없다. 그냥 막무가내 생떼다. 중국이 아무리 나라가 커도 과거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은 중국을 물리쳤다. 후손들도 본받아 당당히 맞서야 한다. 다른 나라들도 관광객 다변화 등 중국 경제 보복에 잘 대응하여 견디며 해결해 왔다. 경제적으로 중국에 너무 편중되면서 이런 상황의 발생을 예견했었지만, 미리 대비하지 못했다. 이번 기회에 중국 편중에서 벗어나야 한다. 북한을 도우려는 중국의 속셈을 모두 안 지금 중국에 더는 저자세 외교가 필요 없다. 중국에 더 기댈 것이 없다. 중국의 반한 감정이 극에 달해 고의로 매점 상품을 훼손하고(위 사진) 한국인들은 손님으로 받지도 않는다고 한다. 이런데도 한국 내 민심은 최순실 게이트나 중국 언론에 비해 너무 잠잠하다. 정말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의 후손으로 그 기개는 다 어디로 갔나? 우리가 눈치채지 못했지만, 중국은 625 이후 우리에게 언제나 북한을 돕는 적이었다. 군사적으로는 물론이고 경제적으로도 이제 중국에 기대할 것이 없어졌다. 우리도 당장 중국에 준하는 경제 보복 조처를 하고 인제 그만 손 털고 중국에서 나가라고 할 때 빨리 나와라. 하루라도 빨리 중국에서 손 털고 나오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우리 국민도 중국처럼 중국 상품 불매 운동을 벌여야 한다. 중국과는
불가근불가원이다. 불편한 이웃 국가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최적이다. 관련 글 2017.03.09. 사드 배치로 중국의 한국 흔들기는 야당 때문 3월 17일 오늘의 소식 3월 23일 오늘의 소식 3월 24일 오늘의 소식 |
'생각하며! > 남북 외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럼프 사드 비용 청구는 동맹 기조 흐트러뜨리는 일 (0) | 2017.04.30 |
---|---|
중국의 조공 국가 외교와 위협 세계적 비난 대상 (0) | 2017.03.24 |
사드 배치로 중국의 한국 흔들기는 야당 때문 (0) | 2017.03.09 |
한국을 속국 취급하는 오만한 중국에 굴복해서는 안 돼 (0) | 2017.03.02 |
한국 핵무장 국민 다수 지지 (0) | 2016.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