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캡처 사진
♣ 동북아 위기 상황에 진짜 안보 대통령 나와야 문재인 후보는 26일 국방·안보 분야 관계자 1,000여 명으로 구성된 '천군만마(千軍萬馬)' 특보단 출정식에서 "이명박, 박근혜 정권은 끊임없는 색깔론으로 안보를 허약하게 만든 가짜 안보세력"이라며" 끝없는 방산비리로 우리 안보에 구멍을 내온 파렴치한 세력으로 국민께 석고대죄해야 한다. 안보를 제자리에 놓을 진짜 안보세력은 저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이라며" 가짜 안보를 진짜 안보로 바꿔야 한다. 우리가 나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문재인 후보가 말하는 가짜 안보는 누구인가? 아이러니하게도 실지 행동을 보면 이런 말을 한 문재인 후보 본인이다. 조선 조정 당쟁이 심하던 시기 선조 임금은 사절단을 일본에 보내 동향을 살피도록 했는데 사절단은 상반된 보고를 해 전쟁을 준비해온 일본에 무방비 상태로 무참히 짓밟힌 역사가 있다. 반면 이순신 장군은 전쟁에 대비하여 왜적을 물리쳤다. 또 구한말 군사력이 약한 대한제국은 싸움 한번 해보지 못하고 일제에 강제 합병되었다. 저항 한번 없이 나라를 빼앗겨 가장 이해하기 힘들다. 참으로 부끄러운 역사다. 지금도 전쟁 대비도 안 된다며 외국 눈치보는 비겁한 지도자가 있는가? 불행히 지금도 국력을 약화하는 가짜 안보 세력이 있다. 평화 운운하며 군사력 강화를 반대한다. 북한이 미사일과 핵실험을 계속하며 위협하는데, 중국이 반대한다고, 사드 방어조차 못 하게 한다. 결국, 사드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구한말처럼 힘없이 북한에 점령당하는 적화통일을 유도하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견제와 시진핑 주석의 협조로 결국 북한은 한반도 위기설 디데이 날짜인 4월 25일 도발을 하지 않았다. 아니 못했다. 언제 미·중 공동 견제가 허술한 틈을 타서 도발할지 모른다. 트럼프의 강력한 견제가 효력을 발휘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한국으로서는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다. 한국 정상이 빠진 상태에서 미·중간 협조로 북핵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벌써 트럼프는 시 주석으로부터 잘못된 동북아 역사교육으로 한국이 중국의 일부로 오해하고 있었다. 중국에 모종의 언약과 미국의 묵시적 양해가 있었을 여지를 말해주고 있다. 이런 상황이 지속한다면 앞으로 어떤 불이익이 한국에 떨어질지 모른다. 이것이 다 최순실 게이트를 이유로 대통령을 탄핵한 좌익 진영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다. 앞으로 좌익 진영에서 정권을 잡는다면 유사한 문제가 계속될 것이다. 미국 입장에서 북한에 불리한 예민한 문제를 좌익 정부와 협의하지 못할 것이다. 좌익 정부가 북한에 연락하여 협의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북 전쟁이 발발할 우려가 있는 긴박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미국 독자적으로 추진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것이 이번 대선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다. 국제 사회는 개인 간 관계보다 더 냉혹하다. 진짜로 누가 가짜 안보 세력이고 진짜 안보 세력인가 국민이 현명히 판단하여 진짜 안보세력을 뽑아야 한다. 이번 26일 사드 배치만 보더라도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배치 중단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절차에 대한 유감을, 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환영 입장을 밝혔다. 누가 진짜로 국가 방어와 안보를 걱정하는 지 알 수 있다. 안철수 후보도 안보 보수라고 하지만 전격적 사드 배치에 환경 평가를 안하고 주민과 충돌한 것은 유감이라고 했다. 이런 안 후보도 완전한 진짜 안보세력이 아니다. 일부 좌익 세력이 반대해도 국가 안보와 다수의 국민 생명을 보호하는 사항으로 배치를 강행해야 한다. 중요한 안보 사항에 무슨 토를 달며 지적할 일이 있는가? 좌익은 방산 비리를 말하며 안보 무능을 공격하지만 정작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군사력 보강은 전혀 하지 않는다. 비난만 할뿐이다. 안보에 대해 말 포장과 평화 운운하며 실지로는 군사적으로 아무런 강화조치를 하지 않는 후보가 가짜 안보세력이다. 지금 사드 배치는 미군 방어와 성주 부근 방어다. 수도권 방어가 미약하다. 사드를 추가로 더 들여와야 한다. 북한이 핵을 폐기하지 않으면 전술핵이라도 들여놓아야 한다. 좌익 후보는 한반도 비핵화 위반이라고 한다. 비핵화는 먼저 북한이 위반했는데 북한에 대해서는 한 마디 안 한다. 최근 국가 안보가 크게 위협받고 있다. 동북아 위기 상황이다. 그래서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진짜 안보 우익 진영 홍준표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4월 29일 오늘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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