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11월 28일 데린구유 관광하고 중식 후에 터키석 보석 판매점에 들렀다가 지프 투어 선택한 사람들은 카파도키아 지프 투어에 나섰다. 이번 터키 여행기는 여러 가지 바쁜 일로 자료 올리기가 힘들다. 터키 여행 후기를 쓰는 중에 터키에서 또 테러가 발생했다. 터키 수도 앙카라의 국회의사당 옆 공군사령부 앞에서 2월 17일 오후 6시 20분께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 28명이 숨지고 최소 61명이 다쳤다. 우리 정부는 지난달 터키 이스탄불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한 후 이스탄불에 대한 여행경보를 기존 '여행 유의(남색)'에서 '여행 자제(황색)'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 바 있다. |
우리 차가 맨 마지막 차다. 앞차를 뒤쫓아 가고 있다.
첫 번째 촬영 포인트에서 내려 촬영하고 관광하였다.
다시 이동 산길로 막 간다.
길이 움푹 패이고 험하다.
두 번째 촬영 포인트다.
돌다리 위에 가이드가 서있다.
우치사르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1,300m에 이르는 고지대에 위치한 우치사르는 황량하고 기괴한 주변 풍경이 어딘가 매우 기묘해 보이는 곳입니다. 바다였던 곳이 융기하여 이루어진 곳에 다시 화산활동이 있어 그 위를 화산재들이 덮어버린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세월이 흐르면서 비바람과 부식작용으로 마모되고 부서져 약한 부분은 모두 깎여가고 가장 단단한 암석들만 남아 현재의 바위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하나투어 제공 자료) |
조금 넓은 장소에서 우리 일행들이 관광하고 있다.
동굴 같은 곳도 있다. 옛날에는 저 곳에서 사람이 살았을 것이다.
다시 또 이동, 앞에 또 변화무쌍한 곳이 나온다.
세 번째 촬영 포인트
킬리세 요새(어둠의 성당) 9세기 그리스도인들이 박해를 피해 살던 곳
이곳에도 터키 깃발이 펄럭인다.
패키지 여행이라 좁은 공간에 동시에 사람이 몰려
사진 촬영하기가 어려웠다. 사람들은 우리 관광 일행이다.
천정과 벽에 프레스코 벽화가 그려져 있다.
벽화가 많이 벗겨져 있는데 역사적인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아내의 방문 기념 촬영
아직 사람들이 동굴 교회에서 감상하거나 사진 찍고 있다.
마지막 네 번째 촬영 포인트다.
지푸 사파리 투어를 마치고 기사 아저씨들이 삼페인 파티를 준비한다.
맨 우측 우리 일행의 가이드다.
다시 일행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면서 차에서 촬영
이곳은 우리 일행이 머문 곳이 아닌데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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