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스탄불에서 4시간 30분 걸리는 사프란볼루로 이동하여 1994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붉은 지붕 마을을 관광한다. 이스탄불은 유럽이고 터키의 3%이며 다리 건너 97%가 아시아이며 사프란볼루는 아시아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혼잡하다는 이스탄불을 지나 다리를 건너서는 막히지 않았다. |
이스탄불의 다리를 건너면 유럽에서 아시아로 가는 것이다.
사프란볼루로 가는 길 집들이 전부 붉은 지붕에 하얀 벽인 것이 특징이다.
주유소가 있는 휴게실의 풍경이다.
위, 우리 일행이 타고 다니는 하나투어 관광 버스이다. 터키는 화장실이 유료인 곳이 많다.
들어갈 때 1불을 내야 한다. 이런 곳은 무료로 가능한 한 화장실이 무료인 곳에 세워준다.
사프란볼루 가는 길에 무지개가 떴다. 우리 일행을 환영하나 보다.
사프란볼루에 도착했는데 시가지 전체를 볼 수 있는 언덕 같은 곳을 안내해 주던데
그곳이 입장료를 받는지 우리 일행은 생략한 것 같다. 유네스코로 지정된
붉은 지붕 가옥 사진 이것으로 대체한다.
(참고로 우리 일행은 하나 투어의 터키 여행 패키지이나 비성수기에
가장 저렴한 요금으로 가는 케이스다)
터키 국기를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다. 터키인들의 국기 사랑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이곳에도 사원이 보인다.
터키 목욕탕이다.
터키에는 터키탕이 없다. 옛날 술탄 황제가 하렘의 여인들과 목욕하는 것을 섹스 산업이 발달한
일본에서 도입한 것을 한국에서 보고 한때 모방했던 것으로 한국도 지금은 없다.
터키는 전신 탈의하지 않고 수영복을 입고 남녀 탕이 따로 있다.
세계에서 때미는 나라는 터키와 한국뿐이고 때밀이도 있는데 한국 것보다 크다.
서양인은 중요한 부위를 남녀 모두 제모 한다고 하는데 보지 않아 모르겠다.
한국사람 멋도 모르고 발가벗고 시커멓게 하고 들어가면 모두 놀란다고 한다. ~ㅎ.^^
바닥이 돌을 깔아 놓았다. 사진은 반듯한 부분을 촬영한 것인데
들어가고 나온 곳도 많아 울퉁불퉁하다.
◎ 샤프란볼루 카이맘카라프 에바 ◎
19세기 육군 중령이 살았던 저택을 개조하여 만든 오스만 제국 시절의 거주문화를
관광객에게 그대로 보여주는 박물관이다.
요즈음은 셀카봉이 있어서 혼자서도 촬영을 잘한다.
당시의 생활 도구들이다.
방마다 인형을 만들어 놓아 당시의 생활 문화를 보여준다. 부부의 모습
남자들만 모여 있다.
집안 일을 하는 여인이다.
아이를 돌보는 여인이다.
하렘의 여인들이다.
이슬람은 남녀의 왕래를 무척 제한하여 이곳(사진의 우측)에 식사를 넣고
식사를 다하고 이곳에 놓으면 내왔다고 한다.
주변에 아라스타 바자르(시장)가 있는데 이스탄불의 그랜드 바자르보다 작고
시장 아이 쇼핑에 별 관심이 없어 둘러만 보고 사진은 찍지 않았다.
주로 시장 주변 건물만 촬영하였다.
호텔이다.
터키 택시다. 택시에도 터키 국기를 달았다.
이것으로 사프란볼루 관광을 마치고 터키 수도 앙카라로 3시간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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