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7박 9일 터키 여행을 다녀왔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늦게 올리게 되어 잘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내가 터키 여행을 간다고 하였을 때 여행은 물론 유럽 쪽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필자는 계속 부정적이었다. 유럽은 너무 멀고 자연을 관광하는 것보다 건축물 관광하는 것이 많아서다. 그리고 얼마 전 6.25 전쟁 터키 참전 용사를 기리는 한국 공원에서 500m 떨어진 터키의 수도 앙카라의 중앙역에 테러가 발생하여 20여 명이 사망한 일도 있고 해서 꺼림칙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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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바자르 시장
그랜드 바자르는 벽과 지붕으로 둘러싸인 옥내 시장으로 6만평의 면적에
18개의 출입구와 4천 개 이상의 상점들이 있다고 한다.
형제국가 터키인들은 국기를 매우 사랑하여 어느 곳에서나
쉽게 터키 국기를 볼 수 있다.
간단하게 둘러보고 금방 만날 장소인 출구로 나왔다.
출구 쪽에 나오니 이슬람 사원이 보인다.
이스탄불 야경, 저녁 식사하러 가는 중에 멋진 풍경이 보여 촬영.
하루 묵었던 이스탄불 RETAJ 호텔이다.
터키는 인구 8천만이고 국교는 한국처럼 없으나 이슬람이 97%다. 관광객이 세계 7위로 한해 5천만 명이 방문한다. 터키는 수돗물에 석회가 섞여 있어 몸에서 배출되지 않고 쌓이므로 생수를 사서 마시는 것이 좋다. 지진이 많은 나라라 지하철이 모두 도로 위로 올라와 경전철이 다닌다. 그래서인지 터키 이스탄불은 세계에서 교통이 가장 막히는 나라라고 한다. 미사일처럼 뾰족한 탑이 있는 건물은 이슬람 사원이다. 한국에 교회 많듯이 터키에 이슬람 사원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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