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취미/수석 이야기

일이一以 김여근金汝根의 콜라보 수석 2

정의&자유 2018. 1. 9. 19:27

 ◎ 일이一以 김여근金汝根의 콜라보 수석 2 ◎
일이 김여근님께서 콜라보 수석 인터넷 작업하시는 것을 아시고
최근 작업한 콜라보 수석 몇 점을 카톡으로 보내오셔서 여기 소개합니다.




    작품명: 진과珍果, 위천, 8x9x4
먹음직스러운 귀한 열매가 열렸다. 가족들 생각도 난다.
좋은 것은 가족과 함께 해야 행복하다.







    작품명: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중국, 8.5x3.5x3.5
삼봉의 산수경석을 그냥 수석으로 보아도 훌륭하다. 수석을 보고 그립다니 고향산과 닮았나보다.
수석을 보며 고향을 그리워 한다.







        작품명: 경탄驚歎, 인도네시아, 12x8x7, 일광, 3x2.5x2
자연이 만든 경이롭게 생긴 바위를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짓는 인간의 모습이다.


수석

하늘 아비 땅 어미
물 바람 오누이

억겁세월 갈고 닦아
씻어 빚으니

돌이야
돌일레라만
혼이 깃든 예술품

일이 김이근

 


◎ 콜라보 수석과 문자 화대 ◎
콜라보 수석에 문자 화대를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다.


    작품명: 석담, 비안도, 4x6x3, 영일만, 3x4.5x2
두 양반이 수석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석담은 시간 가는줄 모른다..







    작품명: 심플하게, 일광, 4.5x8.5x3.2
해석 단순함에서 깊은 맛이 있다. 문자 화대로 심플함을 강조했다..







작품명: 봄날, 정선, 9x9x2

겨울이 길면 곧 봄다. 봄이 되니 봄꽃이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