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며!/정치 경제

독감백신 접종이 이렇게 위험한가?

정의&자유 2020. 10. 26. 17:59

KBS 캡처 사진

독감 백신 맞고 사망자가 속출하자 질병관리 본부에서는 10월 26일 올해만 특별한 사항이 아니라며 작년의 통계를 대었는데 지난해 독감 예방 접종을 맞고 일주일 이내에 숨진 만 65세 이상 노인이 1,500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예방 접종의 어떤 인과성하고는 상관없이 예방 접종을 맞고 사망이 발생하는 통계가 그 정도의 사망 보고가 있는 상황이라고 하였다. 독감 예방 주사 맞고 일주일 이내에 1,500명이나 사망한다면 엄청난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이 정도면 국가 차원에서 백신의 위험성에 심층 조사를 했어야 한다. 아직 인과성이 확인 된 것은 없다고 하며 그냥 계속 맞으라고 하니 어디 겁나서 맞겠는가? 한번 가면 영영 세상과 이별인데 그렇게 사람의 목숨이 하찮은 것인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를 연도별로 보면 2010년 95명, 2011년 71명, 2012년 99명, 2013년 42명, 2014년 124명, 2015년 238명, 2016년 223명, 2017년 262명, 2018년 720명. 지난해 252명을 기록했다.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는 2010년대 전반에는 매년 100명 안팎을 유지하다가 최근 5년간에는 대체로 매년 200명대를 유지했다. 한파가 심했던 2018년에는 사망자 수가 720명까지 늘어나기도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백신 맞고 1,500명 이내에 들 확률보다 안 맞고 조심하여 100명 이내에 드는 것이 확률적으로 더 적을 것이고 더 안전할 것 아닌가? 아무리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도 사회주의 국가를 제외하고는 서양에서는 안전성에 특히 주의하며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데 독감 백신 맞고 65세 이상 노인이 1주일 이내에 사망자가 1,500명이라니 놀랍다. 매년 그렇다면 과연 독감 예방 주사를 계속 강요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정부가 조사해야 한다.

 

정말로 백신과 인과 관계가 없는지 조사하고 만약 없다면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어떤 악 영향을 끼치는지, 기저질환이 있는 노인은 백신을 맞지 않는 것이 나은지 조사해야 한다. 또 독감 사망자가 매년 200명씩 발생한다면 통계적인 수치로 보면 인과 관계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안 맞는 것이 차라리 안전하다. 백신에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예년에 비해 사망자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도 수상하고 백신에 자꾸 문제가 발생하는 것도 수상하다. 왜 이렇게 방치하는가? 본래 계획대로 진행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외국산과 국내산의 제조 방식이나 재료나 환경에 차이가 있는지 유통과정이나 보관과정의 원인인지 원인을 찾아내야 한다. 아무 원인 없이 예년보다 더 많이 사망자가 발생한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이럴 때는 문제없다고 맞으라고 독려하는 것보다 잠시 멈추더라도 제조, 유통 과정 전반을 정밀 조사하여 원인을 찾아 제거해야 국민이 신뢰하고 안심하고 백신을 맞을 것이라고 본다. 독감 백신이 이렇게 무서운 줄은 몰랐다. 국민이 안심하고 맞을 수 있게 정부의 조속한 보완 조치를 바란다.